[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시흥 시화MTV 내 최고 입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앞서 아파트 분양 완판 흥행을 이어, 오는 9월 주거용 오피스텔을 신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851가구로 2023년 분양 당시 계약 한 달 만에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119㎡ 945실 규모로, 이중 480실을 우선 9월 중 1차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84㎡A 376실, ▲84㎡B 549실, ▲119㎡PA 6실, ▲119㎡PB 14실로 구성되며 이 중 ▲84㎡A 190실, ▲84㎡B 282실, ▲119㎡PA 3실, ▲119㎡PB 5실이 1차로 분양된다. 총 1,796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화MTV 내에서도 오션뷰 조망과 복합 인프라를 모두 갖춘 희소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라며 “9월 공급 예정인 오피스텔 역시 탁월한 입지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