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생필품 추석 선물대전’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 등 인기 브랜드 100여 곳의 생활필수품 선물세트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쿠팡은 고객들이 명절 선물용으로 선호하는 1000종 이상의 선물 세트를 할인가에 마련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의 추가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원데이 특가’ 코너를 열고 10개 인기 선물세트를 단 하루 동안 초특가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생필품 추석 특가 코너의 1만 원 이하 대표 상품은 ▲잘풀리는집 리얼실키 천연펄프 미용티슈 2겹(250매 x 3, 5000원대) ▲밀크바오밥 베이비 여행용 3종 키트(8000원대) ▲캐스키드슨 블라썸 핸드크림 30ml 트리오 핸드케어 세트(8000원대) 등이다.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50호(3만 원대) ▲아모레퍼시픽 AP 섬김 3호 선물세트(3만 원대) ▲제이숲 실크 케라틴 단백질 샴푸 피치 에디션 선물세트(2만 원대) ▲유시몰 화이트닝 세트(2만 원대)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 추천 코너에서는 ‘R.LUX(알럭스)’ 입점 브랜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맞춤형 선물 서비스다. ‘지정일 배송’은 선물을 직접 전달할 고객에게 유용하다. 주문일로부터 7일 내 원하는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다. ‘로켓선물’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문자(SMS)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어 간편하다. 수령인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