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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강서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땡겨요 23번째 협약...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
‘땡겨요’ 신규 입점 강서구 소재 가맹점 최대 30만원 지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3곳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8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강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원 상당의 2000원 할인쿠폰 5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강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서구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이번 협약으로 25개 자치구 중 23개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인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서 상생 배달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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