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서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38층, 총 12개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면적별로는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사립학교인 혜화초를 비롯해 충렬초·충렬중·충렬고·혜화여중·혜화여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동래봉생병원과 대동병원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단지내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은 물론, 독서실·키즈카페·공유오피스·작은도서관 등 학습 및 문화시설도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푸르지오 프리미엄을 누리는 1,481가구 대단지로 새 아파트의 갈망이 컸던 지역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선택지”라며 “접근성 높은 교육환경과 사직·센텀권 핵심 생활권을 모두 갖춘 입지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