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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153편 치열한 경쟁…‘석포제련소의 비밀 소리’ 등 2개 작품 금상 수상
공모전 지역행사로 자리매김…수상작 석포행복나눔센터·영풍튜브 공개
금상 2편·은상 5편 등 24편 선정…총 상금 280만원 수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는 13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행복나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 2편, 은상 5편, 동상 17편 등 총 24편의 수상작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총 2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작은 없었다. 대상 상금 100만원은 2026년 공모전으로 이월된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행시 부문 137편과 동영상 부문 16편 등 총 153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동영상 부문 금상은 변상준 씨의 ‘석포제련소의 비밀 소리’가 차지했다. 탐정물 형식에 유쾌한 반전을 더하고, 석포제련소 노동자의 삶과 석포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5행시 부문 금상은 ‘석·포·웃·음·꽃’을 주제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택근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마다 석포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영풍 관계자는 “공모전이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영풍 공식 유튜브 채널 ‘영풍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