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새해를 맞아 식음료·유통·뷰티 업계가 각기 다른 키워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설화수는 ‘붉은 말의 해’를 모티브로 한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조했다. 이마트는 논산 딸기를 활용한 신세계푸드 딸기 디저트를 전 점포에 선보이며 제철 과일 수요를 겨냥했다.
던킨은 아사이베리를 활용한 ‘아사이베리 요거트 쿨라타’를 출시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베리 시즌 마케팅을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6800원 피자와 1500원 핫도그로 가성비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체험형 소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노린다.
■던킨, ‘아사이베리 요거트 쿨라타’로 헬시플레저=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시즌 음료 ‘아사이베리 요거트 쿨라타’를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인 요거트 쿨라타’를 기반으로 부드러운 요거트와 상큼한 아사이베리를 층층이 쌓아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과 제철 딸기 도넛 등 베리류 라인업을 확대해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설화수,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였다.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어둠을 뚫고 달리는 백마의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별빛 요소는 도전과 희망, 진취적인 새해의 메시지를 담았다. 말 머리 위 푸른 별과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의 브랜드 상징과 연결된다.
■이마트, 논산 딸기 활용 ‘신세계푸드 딸기 디저트’=이마트가 오는 3월까지 전 점포 베이커리 매장에서 신세계푸드가 제조한 ‘딸기 베이커리 5종’을 판매한다. 겨울 제철을 맞은 논산 딸기를 활용해 신선함과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프리미엄 케이크 ‘딸무크’다. ‘떠먹는 논산딸기케이크’와 ‘논산딸기크림 단팥빵’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롯데마트, 6800원 피자·1500원 핫도그=롯데마트가 전 점에서 ‘68피자’와 ‘15핫도그’를 출시하며 초저가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 제품은 하루 두 차례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체험형 소비를 유도한다. ‘68피자’는 국내산 밀 도우와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풍미와 식감을 살렸고, ‘15핫도그’는 국내산 돈육 소시지와 필수 재료만으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