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최초의 대형 뷰티 페스티벌로 K뷰티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올리브영 페스타’가 올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된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을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하는 ‘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뷰티 페스티벌이다. K뷰티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넓히며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기존 페스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을 위해 뷰티 루틴과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시연 프로그램과 참여형 체험 공간을 통해 K뷰티의 특징과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관계자, 뷰티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해 국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월드투어의 첫 행사는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론칭 이후 해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며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는 세계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K뷰티의 정수를 각인하고,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