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7.7℃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8.9℃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2.8℃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메뉴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SMDP 협업…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본격화

'원베일리, 원펜타스, 트리니원'을 잇는 반포 한강변 래미안 랜드마크 조성 계획
기존 한강변 단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첨단 AI 기술 등 적용으로 미래 가치 극대화
총 4개 단지 통합 프로젝트, '원베일리 식' 통합 재건축 성공 노하우 접목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반포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을 본격화했다. 반포 일대에서 축적해 온 프리미엄 주거 개발 역량에 세계적 설계 경쟁력을 더해 상징성 높은 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설계진과 함께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입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양사는 현장 분석을 기반으로 단지의 설계 방향과 차별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착수했다.

 

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설계사로, 도심 복합개발과 고급 주거시설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하이엔드 주거 단지 설계에 참여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삼성물산과는 신반포4차 재건축에 이어 추가 협업을 이어가며 시너지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 반포 일대를 대표하는 ‘래미안 타운’을 조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기존 성공 경험과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강변 입지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망과 채광을 고려한 단지 배치를 핵심 설계 요소로 설정했다. 동시에 주변 단지와 차별화되는 외관 디자인을 통해 상징성을 강화했다. 또 통합 재건축에 걸맞은 유기적인 동선과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여기에 AI 기반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해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현하고 입주민 편의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과 주거 공간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는 의도다. 이 사업은 잠원동 일대 신반포19차와 25차를 비롯해 인근 단지를 통합해 추진되는 재건축이다. 이 아파트는 총 400여 세대 규모의 신규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원베일리 등 통합 재건축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을 통해 삼성물산의 사업 역량을 집약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