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결정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 ▲조명 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비 도입 ▲클린룸 조명 교체 등이다. 차량 10부제는 임산부와 장애인,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해 실효성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로 기준을 강화하고,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대기전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는 스마트 플러그를 적용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공장 태양광 설비를 통해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전자결재 활성화와 ‘건강 계단’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경영을 위한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대응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