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미쉐린 스타 셰프 손종원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시하는 쉐이크쉑과 손종원 셰프의 음식 철학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손 셰프는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이끄는 미쉐린 스타 셰프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섬세한 요리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쉐이크쉑과 손종원 셰프는 쉐이크쉑의 탄생지인 뉴욕의 에너지를 반영한 한정 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다.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컬리너리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오는 4월에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 짐 프리쉬가 방한해 손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콘셉트를 구체화한다. 개발 과정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최종 메뉴는 올 여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손 셰프는 협업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며, 쉐이크쉑 역시 1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쉐이크쉑은 2016년 국내 진출 이후 여러 셰프와 협업을 이어오며 한국 미식 문화와 결합한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브랜드 정체성과 미식 트렌드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손종원 셰프는 “뉴욕 유학 시절 쉐이크쉑 1호점이 있는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처음 브랜드를 접했을 때, 작은 버거 하나에도 섬세한 맛과 음식에 대한 진정성이 담겨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렇게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적인 브랜드와 함께할 이번 프로젝트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손종원 셰프와 협업은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쉐이크쉑이 추구해온 가치와 방향성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