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 파스쿠찌가 브랜드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지막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제품은 고객이 지정한 매장에서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픽업 가능하다. 12월 14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6종(원더랜드 트리·화이트 스노우맨·메리 초코베리·홀리데이 스트로베리·마법의 선물·원더랜드에 놀러온 진저맨)을 사전 예약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5% 할인’ 또는 ‘15%할인+카리나 브로마이드 증정(2종 1세트, 선착순 한정 수량)’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카리나 친필 사인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카리나가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캠페인 영상에서 사용한 ‘필름 카메라’도 굿즈로 출시한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화이트와 시즌 컬러인 레드를 적용한 필름 카메라 2종은 파스쿠찌 매장에서 커피류 주문 시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점포 제외) 파스쿠찌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 평가를 진행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해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요플레 드링크 용기 등 주요 제품의 친환경 패키징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영업용 냉동탑차의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자가진단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공급망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과 보훈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빙그레는 작년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연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겨울 한정판인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375ml 병, 알코올 도수 25도) 특히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일품진로는 블랙껍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인 블록 캘린터, 인형 키링, 그립톡 등을 출시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소장 욕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 에디션 출시에 맞춰 아크릴 키링, 공병을 활용한 트리 등도 더할 예정이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11월 3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는 12월 2주차부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베스트 브랜드(Best Brand)상’을 수상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경영 시상식이다. 매년 다양한 경영 방침, 테마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는 총 32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베스트 브랜드상은 혁신성과 친환경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가치 있다고 인정받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심사위원 평가뿐 아니라 소비자 평가 지표를 함께 반영해 선정하는 상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5 그린스타’에서 침대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실제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초격차 기술 혁신 및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차별성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먼저 시몬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9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재당첨제한 10년이 적용된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지상 최고 18층,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며, 계룡건설과 원건설이 시공한다. 합강유치원, 합강초, 합강중, 합강고(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미호천, 금강, 세종지구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 배치하고, 일부 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서비스 연계 ▲스마트홈·타운 ▲스마트 주차 ▲스마트홈넷(AAA 등급) ▲제로에너지(ZEB 5등급) ▲복합 미세먼지 신호등 등의 7대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미래가치와 첨단 스마트 기술로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라면서 “합리적 분양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의 주거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이 생활지원 서비스 범위를 한층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일상 속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H 헬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H 헬퍼’는 현대건설이 검증한 전문 인력이 직접 수행하는 이사 지원 및 세대 내 수리 서비스로, 입주민이 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겪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건강·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고품격 주거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H 헬퍼’ 도입으로 플랫폼은 단순한 커뮤니티 서비스 수준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을 세밀하게 지원하는 종합 생활지원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관리의 개념을 넘어서, 입주민이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세대관리·유지보수·가사지원 등 다양한 항목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 ‘H 헬퍼’는 생활 속 빈번한 요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사 과정에서 필요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출시했다. 80년간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집약해 원조 호빵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을 공개했다.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빵집 ‘상미당(賞美堂)’으로부터 시작된 SPC삼립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베이커리 산업을 선도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여 왔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삼립호빵’은 1971년 첫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겨울철을 대표하는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기록하며 세대를 잇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SPC삼립이 주목한 원료는 전통적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던 ‘감주’와 ‘흑당’이다. ‘맛의 깊이를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K-전통 원료에 현대적인 제빵 기술을 결합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주통팥호빵’은 쌀과 누룩을 발효해 만든 전통 ‘감주’의 은은한 단맛과 통팥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SPC삼립의 연구진들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감주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온도와 발효시간을 찾아냈다. 감주를 넣은 탕종(밀가루를 물과 함께 끓인 것)을 활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통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에 이어 ‘순하리 자몽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RTD 주류 제품으로 자리잡은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순하리 자몽진’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도 기존의 ‘순하리 레몬진’의 핵심 특징을 이어받아 통자몽을 동결침출해 자몽의 진한 풍미를 살린 제로 슈거의 RTD 주류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롯데칠성음료는 12월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리뉴얼한 ‘순하리 레몬진’과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의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의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순하리자몽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결침출공법으로 과일의 풍미를 더하고 제로 슈거로 부담을 낮춰 청량함과 상큼함을 높인 ‘순하리 자몽진’ 과 ‘순하리 레몬진’을 앞세워 연말 파티 등 다양한 술자리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를 방문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간 신규 사업 추진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대우건설이 동남아시아 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보유한 52년의 건설 역량과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개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 기업과 협력해 디벨로퍼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싶다”고 밝히며, 태국 시장 진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특히 그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산업을 복합 개발사업에 결합한 ‘K시티’ 모델을 제안하며, “K컬처 공연이 가능한 아레나를 중심으로 K뷰티·K푸드·K클리닉 등 연계 산업을 확장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또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다른 한국 기업의 후속 투자로 이어져 더블·트리플 외화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누틴 총리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한 만큼, 대우건설이 태국에도 적극 투자해주길 바란다”며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회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19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충청권 대규모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쿠팡 대전1센터(프레시 풀필먼트센터)의 운영을 확대함에 따라 대전·충청권의 청년 인재를 지속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입고, 출고, 재고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채용 역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으며, 웰컴 키트와 경품 지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쿠팡 알바관’ 부스에는 입사 전 쿠팡 풀필먼트센터의 업무를 탐색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몰려 긴 줄을 이루기도 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지역 청년 등 170여 명이 입사 지원서를 제출했다. 물류 현장관리자 면접을 마친 20대 남성 구직자는 “대학에서 물류를 전공했고 근무 환경이 좋은 쿠팡 물류 현장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30대 여성 구직자는 “대전1센터에서 몇 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현장관리자로 입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오늘 면접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