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2일 비영리 청년단체 코리아레거시와 함께 서울 용산구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현대그린푸드 직원과 조리사, 코리아레거시 자원봉사자, 서울외국인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용산구 공유주방 ‘레거시 키친’에서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갈비찜을 조리했다. 여기에 콩비지찌개와 생깻잎지 등 간편식 ‘그리팅’ 메뉴와 과일을 더해 총 200인분의 도시락을 완성했다. 제작된 도시락은 용산구 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50여 곳과 노인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코리아레거시는 2015년 설립된 청년 중심 비영리 단체로, 도시락 배달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인 빈곤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 봉사단체인 코리아레거시커미티는 물론,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해 단순 식품 기부 활동을 넘어 젊은 세대와 봉사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부터 성남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질환 맞춤형 식단을 무상 제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24만 식 이상의 식단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