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남 산청, 전남 담양, 충남 부여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의 체력 보충과 수분 공급을 돕기 위한 조치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복구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매콤달달한 ‘불오징어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추장과 해물볶음소스, 오징어엑기스를 오뚜기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볶은 오징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오징어와 양파를 센불에 볶아 만든 해물볶음풍미유를 더해 깊고 진한 볶음 풍미와 불맛을 강조했다. 매운맛의 강도는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인 ‘열라면(5,013SHU)’보다 낮은 4,500SHU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조리 편의성은 물론, 맛과 풍미까지 높였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처음부터 적은 양의 물로 면을 삶은 뒤,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액체스프를 바로 넣어 비비는 방식으로, 스프 맛이 면에 깊게 배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는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이다. ‘불오징어볶음면’은 용기면과 봉지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용기면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봉지면은 봉지면은 1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해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7/29일부터 시작한 ‘8월 고래잇 페스타’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고객 혜택을 총 집약한 초대형 가격하락 ‘주말행사’가 시작된다. 이마트는 행사 첫날부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으로, 지난 7/29일 행사 첫날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약 100여명의 고객이 줄을 섰으며(이마트 용산점 기준), 매출은 작년 7/30일 대비 약 25%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국산 삼겹살, 오징어, 포도/바나나 및 주요 가공식품/생활용품 반값 할인부터 바캉스, 방학 맞이 장난감 특가, 가전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행사가 주말인 8/2일-3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이마트는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2배가량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국산 삼겹살(8/2-3,2일간)의 경우 수입 삼겹살(7/29-30,2일간)보다 30% 많은 물량을, 7/29-8/3 6일간 40% 할인행사 하는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평일 물량보다 주말 물량을 2배 이상 준비했다. 8/1일에는 계란 1판(대, 30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980원에 판매한다. 먼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가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 퀵플렉스 구직자 보호와 택배 취업문화 개선을 위해 네이버 카페 ‘쿠택몬’을 개설했다. 업계에 만연한 차량 강매, 알선비 요구 등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고 투명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CPA는 실제 쿠팡 퀵플렉스를 운영 중인 1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다. CPA는 이번 ‘쿠택몬’ 개설을 통해 단순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넘어 취업 사기 예방 가이드, 구제 절차 안내, 상호 갑질 방지 규정 등 입문자 보호를 위한 종합 지원 기능을 갖췄다. 신호룡 CPA 회장(HR그룹 대표)은 “택배업계에 만연한 부적절한 관행으로 입문자들이 지속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며 “CPA가 중심이 돼 초보 퀵플렉서들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취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훈 CPA 기획위원장(워크인 대표)은 “국토부의 취업 사기 예방 캠페인에도 피해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며 “실제 운영사들이 구직자 보호를 위해 나선 것은 업계 최초 사례로, CPA의 선도적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CPA는 구직자 보호 외에도 지난 17일에는 롯데렌탈 자회사 롯데오토리스와 협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의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여름 시즌 음료 2종(써니호 오션 스무디,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주인공 ‘루피’의 위대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원피스 세계관 속 주요 캐릭터와 상징적인 요소들을 빽다방 스타일의 음료와 굿즈로 구현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써니호 오션 스무디’는 청량한 색감과 리치 풍미가 어우러진 스무디에 투명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 토핑을 더해 달콤한 맛과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 음료로 제격이다.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는 딸기 베이스에 깔라만시를 더했으며,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푸짐하게 토핑해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빽다방은 이번 협업을 기념으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루피·쵸파·사보·로우 캐릭터 키링(4종 중 1종 랜덤) ▲사황(루피·버기·샹크스·티치) 피크닉매트로 구성되었으며, 제조 음료 4천 원 이상 구매 시 굿즈를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음료 구매 고객에게는 금·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데미소다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어 추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6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데미소다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도심 속 페스티벌’ 콘셉트로 꾸며진다.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달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2,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동아오츠카는 추가 티켓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 구매 후 상세페이지 하단에 있는 네이버폼을 통해 주문번호를 제출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과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2종 중 랜덤)가, 2등 3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 3등 50명에게는 데미소다 티셔츠(2종 중 랜덤)가 각각 제공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미소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비알코리아가 던킨이 프랑스 버터 브랜드 ‘에쉬레’와 협업해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도넛의 콘셉트는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다. EU(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 ‘AOP 인증’을 받은 130년 역사의 에쉬레 버터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8월 이달의 도넛 2종은 한 조각씩 떼어 먹는 바이츠 도넛으로 겉면에 콘버터 딥을 입힌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 버터에 구운 달콤하고 짭짤한 황금빛 옥수수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다.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콘버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현장 직원들의 영양식 챙기기에 나섰다. CFS는 중복인 7월 30일, 쿠팡 평택1·2센터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도 물류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복날 평택1·2센터뿐만 아니라 전국 풀필먼트센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삼계죽, 보쌈, 돼지갈비찜 등 다양한 보양식과 여름 디저트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평택 2센터 OB공정 현희락 사원은 “오늘이 중복인 줄도 몰랐는데, 회사 대표님이 나타나 삼계탕을 배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후식으로 나온 수박화채까지 맛있게 먹고, 오후 근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이사는 “한국에는 여름에 삼계탕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멋진 전통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삼계탕을 좋아한다”며 “직원들의 건강이 곧 회사의 건강인만큼 CFS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더위를 이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미국 민간 에너지 디벨로퍼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북미 에너지 사업 확대에 따른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페르미 아메리카와 ‘첨단 에너지 및 인텔리전스 캠퍼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페르미 아메리카 토비 노이게바우어 공동 창립자를 포함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구현에 필수적인 기가와트(GW)급 전력망 구축을 선도하는 미국의 에너지 디벨로퍼다.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가 공동 설립한 기업이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전문가 그룹과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원자력 기반 하이브리드 에너지 프로젝트 공동 기획 △프로젝트 단계별 세부 업무 패키지 개발 △기본설계(FEED) △연내 EPC 계약 추진 등 본 프로젝트의 원자력 발전 부문을 비롯한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의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한 고객 테이스팅 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정식 출시 전 레시피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테이스팅 심사’를 신설하고 소비자들을 초청했다. 테이스팅 심사는 30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소비자 및 현장 방문객 30명과 신한 SOL트래블·배달의민족 등 후원사 관계자 10명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본선에 오른 TOP3 플레이버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맛·식감·콘셉트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행사는 ▲심사 서약 및 위촉장 수여 ▲그래이맛 콘테스트 소개 ▲오픈키친 투어 ▲테이스팅 심사 순으로 구성됐다. 공정한 심사를 약속하는 서약과 함께 심사위원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그래이맛 콘테스트의 역사와 역대 수상작을 소개한 뒤 대표 플레이버와 TOP3 제품의 구성 재료를 확인하는 오픈키친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