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 작성까지 전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 화상상담은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진행돼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신분증을 준비한 뒤 전용번호(1522-6633)로 전화하면 알림톡이 발송되고, 안내에 따라 화상상담에 접속해 유동화 신청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뿐 아니라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계약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역할도 수행한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비대면 신청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노후 대비를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만 55세부터 신청 가능하며, 은퇴 이후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동화 비율과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일시 중단·재신청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구성원과 경영진이 ‘One Team’ 정신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그룹 차원의 일관된 지원이 더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전 구성원의 헌신과 함께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이제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예상을 뛰어넘던 AI 수요가 일시적 호재가 아닌 ‘상수’로 자리 잡았고, 그에 따라 경쟁 강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는 진단이다. 주요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오른 만큼,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한 1위 달성이 아니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이를 위해 SKMS를 기반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환주 은행장은 시무식에서 고객과 임직원, KB와 함께해 온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지를 박차고 달려가는 말처럼 힘찬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은행장은 2026년 핵심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했다. 금융 대전환기 속에서 KB의 금융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는 동시에, 고객과 사회 변화에 맞춰 사고와 행동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이나 시장 확대가 아니라 KB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 자체를 바꾸는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경영 지향점 확장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차별화된 역량과 실행력의 원천 구축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정보 보호,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해 “조금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책임 의식을 주문했다. 아울러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겨울방학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등 프로모션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상품 가입 고객에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용하는 ‘함께쓰는로밍’은 최대 6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6GB(기존 4GB+2GB, 3만3천원), 12GB(8GB+4GB, 4만4천원), 18GB(12GB+6GB, 6만6천원)로 이용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 ‘Y함께쓰는로밍’도 동일 혜택이 적용돼 7GB, 13GB, 19GB 구성으로 제공된다. 중국·일본 방문 고객을 위한 ‘중국·일본 알뜰로밍’에는 데이터 0.5GB와 음성통화 30분이 추가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데이터 3GB와 통화 30분을 2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국내 통화료 수준이 적용되는 ‘안심로밍’ 대상국을 기존 64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했다. 음성 통화와 문자 요금이 국내 수준으로 자동 적용돼 해외에서도 부담을 낮췄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일 2026년 새해 첫 출근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판교 테크노플렉스 본사를 비롯해 대전 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전주 공장과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난 한 해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힘찬 기운과 새해 덕담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내 캐릭터 ‘이노·베이·션’이 담긴 엽서와 붉은색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엽서에는 새해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첫 출근길의 의미를 더했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작은 격려가 한 해의 긍정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소통과 참여 중심의 기업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 출시된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작품으로,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그대로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2026년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는 월정액(2만9,700원) 방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1월 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미리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에는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와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기 버전 콘텐츠가 담겼다. 리니지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스토리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다. 엔씨는 추억의 PC방 콘셉트를 반영한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아트워크와 영상을 공개했으며, 스크린샷과 OST,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무기 선택 상자와 ‘뼈 세트’, 반지, 성장 지원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은 2일 오전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본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구 사장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새로운 회계·자본 체계 정착이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전 채널 신규 매출 확대, CSM 순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을 저성장 고착화, 자본 규제 강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새로운 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진단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해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윤리경영·내부통제·소비자보호를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과 함께 전통 보험의 한계를 넘는 과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도 하나된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는 물론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에 나서자”고 밝혔다. 허 대표는 2025년 성과로 면역글로불린 치료제 알리글로 매출 1,500억 원 달성을 언급하며 “미국 법인의 세일즈 역량, 오창공장의 품질·생산, R&D 부문의 기술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방향성과 꾸준함의 결실”이라며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 대해서도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로서 과거를 뛰어넘는 도약을 이루기 위해 국내와 글로벌 간 긴밀한 소통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끝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는 GC의 미래를 여는 확실한 길”이라며 “One Team GC로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화 신용대출 상품인 「NH첫시작엔대출」을 토스와 카카오페이 대출비교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법인기업에 2개월 이상 1년 미만 재직한 근로자라면 NH올원뱅크·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제출부터 심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페이에 이어 토스, 카카오페이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하며 사회초년생들의 금융 접근성과 상품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10%p로 현재(2026.1.2.)기준 최저 연 3.70% 최고 연 5.87%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존 림 사장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추진력과 강인함으로 원팀이 돼 ‘글로벌 No.1 CDMO’ 목표를 향해 도약하자”고 밝혔다. 지난해 성과로는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을 꼽으며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는 이를 발판 삼아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존 림 사장은 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산업 내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2026년은 전 영역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이 요구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4E와 3S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고객만족, 품질 경쟁력, 운영 효율, 임직원 역량을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고, 특히 품질은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산업의 절대 기준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