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산업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산업연합회 후원으로, 유통 분야에서 상생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가치 With SHINSEGAE’를 기치로 중소기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세대 장학 사업, 문화예술 후원 등 다각적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며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상생 활동으로는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하이퍼 그라운드’ 플랫폼을 전개했다. 일본, 프랑스, 태국 등에서 K-패션·뷰티 팝업을 운영하며 물류, 인테리어, 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전시의 틀을 과감히 깨는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단순한 제품 나열형 전시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험형 전시’로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기존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아닌 윈 호텔에 별도의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한 전시관에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큐레이션’ 개념을 적용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도입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업계 최대 규모인 4,628㎡(약 1,400평)로, 제품 전시부터 발표 행사, 기술 포럼, 거래선 및 파트너 상담까지 모든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가 전시 방식을 바꾼 배경에는 AI 기술을 통해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단일 제품이나 기술 중심이 아닌, AI가 일상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체험 중심으로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당신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복지재단을 찾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 봉사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양초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또 체험 과정에서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눈맞춤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소망과 감사의 마음을 양초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양초 재료를 분말 형태로 준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체험 활동이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양초와 함께 위비프렌즈 키링, 친환경 어린이 물통, 머플러 세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한 어린이는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양초를 만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6일 법왜곡죄 도입과 재판소원 제도, 대법관 증원 등을 포함한 사법개혁안을 흔들림 없이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의 페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밟겠다”며 “강력한 개혁 당대표의 깃발을 내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도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차 종합특검과 관련해서는 김건희·내란·채해병 등 3대 특검에서 미진했던 사안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모든 의혹에 분명한 마침표를 찍겠다고 설명했다. 수사 대상으로는 노상원 수첩과 여인형 메모, 채해병 사건 구명로비 의혹,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의혹,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전말 등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는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의 쪼개기 정치 후원금 수수 의혹을 언급하며 “정교유착은 헌법이 엄중히 금지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통일교 유착이 유죄로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으로 해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당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서울 도심에 그룹의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인 디앤오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내년 1월 5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1월 중순 LG그룹 신임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산리더십센터는 2023년 7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다. 서울 중구 남산동 3가 일대 대지면적 약 5,050㎡, 연면적 약 1만 900㎡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3층으로 건립됐다. 건축 디자인에는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소를 반영해 LG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공간 전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남산리더십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과 함께 그룹 인재 육성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인화원이 대규모 그룹 연수와 핵심 인재 교육을 맡아온 전통적 연수원이라면, 남산리더십센터는 서울 도심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임직원 리더십 교육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과 전략 논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에는 구광모 ㈜LG 대표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미래 인재 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클로락스(대표 박종현·김광호)는 최근 지역사회 기여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한클로락스는 정기 후원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 가구에 전달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서 5월에는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3200만 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재난 대응 활동도 지속했다. 유한클로락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 전교생에게 방한 패딩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24일 석포중학교 학생 52명 전원에게 총 2,100만 원 상당의 방한 패딩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패딩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학생들의 취향과 실사용 만족도를 고려해 선정됐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낮고 통학 여건이 쉽지 않은 산간 지역 특성을 감안,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태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봉화군 석포면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지만, 석포제련소를 중심으로 약 1,000세대, 1,77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봉화군 전체 평균 연령이 59세인 데 비해 석포면은 52.1세로 비교적 젊은 지역이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학생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포제련소는 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추운 날씨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난방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스마트폰·컴퓨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감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눈물계통의 장애(H04)’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26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진료환자 수 기준 상위권에 해당한다. 눈물 계통의 장애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 안구건조증이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소화불량보다도 안구건조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사례가 많아 겨울철 대표적인 안과 질환으로 꼽힌다. 안구건조증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손상되거나 눈물 생성이 부족해 발생한다. 눈물의 과도한 증발로 눈물막의 안정성이 저하될 때도 증상이 심해진다. 대표적인 증상은 건조감과 이물감, 뻑뻑함, 충혈, 눈의 피로, 일시적인 시야 흐림 등이다. 눈이 시리거나 모래가 들어간 듯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장시간 화면을 보는 경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증상 완화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과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이 함께 참여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이퍼클로바X와 AICC 등 AI 기술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 과제 발굴,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고도화, 금융 분야 AI 연구 및 특화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JB금융그룹은 기업 여신 상담부터 심사, 사후관리까지 금융 업무 전반에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상담 정보와 문서를 자동 추출·정형화하고, 심사 단계에서는 신청서와 재무자료를 요약·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델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심사 근거를 AI가 자동 생성해 여신 심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기업 여신 분야를 시작으로 LLM 활용을 확대하고, 장기적 협업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동양생명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 간 감사와 응원을 나누는 ‘엔젤우편함 with 땡큐토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젤우편함’은 한 해 동안 함께 일한 동료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동양생명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420여 건의 따뜻한 메시지가 접수됐다. 참여자들은 “올해 함께 고생한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됐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땡큐토큰을 활용해 진행됐다. 기존 종이 우편함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메시지 전달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ESG 경영 실천이라는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동양생명은 캠페인 참여 임직원 전원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가장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직원에게는 식사권을 추가로 증정해 동료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감사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