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오픈 API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브랜드 ‘Hana API On’을 공식 출시하며 개방형 금융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존 오픈 API 플랫폼을 전면 개편해 ‘Hana API On’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하나은행 API 서비스가 월 평균 약 5,600만 건 이상 활용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 규모를 기록함에 따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Hana API On’은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해 핀테크 스타트업과 다양한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에 금융 기능을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단순한 API 제공을 넘어 개발 및 운영 환경 전반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사전 검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 기능을 도입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플랫폼 전반의 UI·UX를 개선해 API 탐색부터 이용 신청, 인증 절차, 가이드 확인까지의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모바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전사 시스템과 연계된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인공지능 기반 경영 혁신에 나선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존 업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에이전트 기반 AX(인공지능 전환) 추진’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레벨 AI는 기업 전반의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 2022년부터 내부 데이터 정비 사업을 진행하며 AI 활용 기반을 구축해 왔다. 또한 ‘AI 뱅커’와 ‘우리 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 총 575개의 AI 에이전트 요구 사항을 도출했으며, 실행 가능성과 투자 대비 효과를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여신, 자산관리, 내부통제, 고객상담, 업무자동화 등 5대 핵심 영역에서 29개 업무에 적용할 175개의 AI 에이전트를 최종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새롭게 설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이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효성은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효성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ESG 역량 제고를 중심으로 상생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효성의 상생협력기금 누적 출연 규모는 400억 원을 넘어섰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매년 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효성은 이번 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안전관리자 선임, 안전용품 지원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 ESG 관점에서 비협력사를 포함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 등 환경 보호 프로그램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6’에서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미래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총 4개의 전시 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에코프로가 보유한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 그리고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 전략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Global Network’를 주제로 한 존1에서는 에코프로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을 기반으로 원재료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통해 유럽 배터리 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년간 약 8000억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에코프로는 향후 인도네시아 광산 개발에도 참여해 광물 주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미래 금융소비자 양성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2026 한화생명 경제교실 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68명이 선발됐다. 올해 전국 아동과 청소년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융회사가 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과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사업본부장, 금융교육 강사진 등 약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융교육 전문성 강화 방안과 보험 이해도 제고를 위한 뮤지컬 공연 등 올해 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이 공유됐다. 또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약 57%가 생애 처음으로 금융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해 학생들이 금융지식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1,002개 학교, 11만7,652명의 학생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의대생들을 초청해 한의학 기반 통합의료 시스템을 소개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4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 의대생과 교수진을 초청해 ‘MSU 한의치료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MSU 학생들에게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와 한의학 및 통합의학 기반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MSU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 병원 주요 시설 투어와 함께 한의학 및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약침, 추나요법, 동작침법 등 자생한방병원의 대표적인 치료법 시연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의대생들이 한의학의 임상 현장과 통합진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생한방병원은 비수술 중심 치료 시스템과 통합의학 모델의 경쟁력을 해외 의료 교육기관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MSU 의대생 가브리엘 마리니는 “자생한방병원의 의료 시스템이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카드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대순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부사장과 존 투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화권 제외) 커머셜 부문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혜택을 담은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카드에는 전 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 숙박 혜택을 비롯해 포인트 적립, 해외여행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브랜드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어트 호텔 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숙박 혜택과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호텔 시장을 선도하는 메리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4일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신탁·보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청구권을 신탁으로 설정해 보험금 지급 이후의 관리 방식과 지급 구조를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단순 수익자 지정과 달리 보험금의 용도와 지급 방식 등을 사전에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B국민은행의 신탁 기반 자산관리 역량과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험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측 가능한 자산 이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보험금이 사후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승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금융 보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를 배출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부트캠프’ 1기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836시간 규모로 진행됐다. 과정 중 취업에 성공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 최종 24명이 수료했다. 토스뱅크는 이전에도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참여해 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4년에는 풀스택 과정으로 60명을, 2025년에는 ML Ops 과정으로 68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디지털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사이버보안 부트캠프는 토스뱅크가 교육 과정 설계 단계부터 프로젝트 멘토링, 최종 심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부서 현업 엔지니어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슬랙을 통한 상시 멘토링과 대면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중간 프로젝트 점검과 최종 발표 심사도 담당했다. 이와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는 '국내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에 진행됐던 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로,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의 투자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중 삼성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중 이벤트 기간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