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기간에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핵심 기술을 공유한다. 포럼은 1월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윈 호텔 내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삼성 기술 포럼은 AI, 가전,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내부 전문가를 비롯해 파트너사, 학계, 미디어, 애널리스트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 형식으로 운영된다. 첫날 오전에는 ‘효과적인 AI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주제로 스마트홈 기술과 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이어 ‘AI 시대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세션에서는 일상 속 보안 기술의 역할과 원리를 다룬다. 같은 날 오후에는 FAST를 포함한 차세대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TV 시청 경험의 변화를 조망한다. 둘째 날에는 ‘인간 중심의 기술 디자인’을 주제로 AI와 창의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26 기간인 1월 4일부터 7일까지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자사의 AI 비전과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최초 미국 우주항공테크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개인 및 연금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장 4주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우주·항공테크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또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핵심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향후 스페이스X가 상장될 경우 최대 비중으로 즉시 편입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후 약 4주 만에 수익률 19%를 기록하며 12월 한 달간 해외 주식형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스페이스X의 2026년 기업공개(IPO) 추진 기대감 속에 로켓랩 주가가 48% 급등한 것을 비롯해 AST 스페이스모바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인튜이티브 머신즈 등 우주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우주 패권 강화 정책과 UAM·드론 상용화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이 같은 성과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함께 실제 고객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상용망 환경에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인 ‘클라우드랜(Cloud RAN)’ 검증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기지국에 분산됐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서버에서 가상화해 구현하는 기술로, 통신망 운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검증을 위해 양사는 지난 9월 경북 청도군에 클라우드랜 필드 시험망을 구축하고, 실제 5G 이용 환경에서 기술 성능을 집중 점검했다. 단말 이동 시 기지국 간 전환 안정성은 물론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기지국 처리 용량, 전력 소비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한 결과, 상용망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확인했다. 아울러 장비 설치 자동화, 원격 작업, 설치 후 검증 자동화 등 운영 편의성 기능도 함께 점검해 개선점을 도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성과로 기지국 기능의 가상화와 중앙 집중화가 실제 환경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향후 인공지능 기반 무선망인 AI-RAN 적용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유연성 확보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무선 스틱 청소기 신제품 ‘제트 핏(Jet Fit)’을 오는 23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제트 400W’를 선보인 데 이어, 역대 가장 가벼운 무선 스틱 청소기까지 라인업에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제트 핏’은 일상 청소에 최적화된 경량∙슬림 설계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손잡이와 브러시, 모터, 먼지통, 배터리 등 전체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무게를 1.96kg까지 줄였다. 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해 핸디형으로 사용할 경우 무게는 1.18kg에 불과해, 선반 위나 창틀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공간도 부담 없이 청소할 수 있다. 돌출부를 최소화한 매끄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고무 재질 손잡이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성능 역시 경량 제품의 한계를 넘어섰다. 특허 받은 초경량 구조를 적용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통해 최대 180W의 흡입력을 구현했으며, 모터 무게는 115g 수준이다. 새로워진 경량형 배터리는 일반 모드 기준 최대 5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액티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소아암과 발달지연·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금은 16억30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 금액은 총 8000만원이다. 이중 50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우선 전달됐다. 오는 23일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원이 추가 전달돼 총 22명의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통신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와 주요 행사 장소 등 전국 1,100여 곳을 선정해 지역별 맞춤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성탄절 시즌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화문광장 등 도심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을 특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실시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하루 평균 약 900명 투입해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연말연시에도 끊김 없는 통신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타종식과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에 증설했다. 특히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가 세계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축적된 사업 운영 경험에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재정 지원이 더해지며 사업성을 극대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추진중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정책과 긴밀히 맞물려 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정책 지원과 인허가 절차를 적극 활용해 제련소 건설과 상업운전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갖춘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은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재정 인센티브도 사업성 강화의 핵심 요소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5X 조항에 따라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핵심광물은 제조비용의 10%를 세액공제로 지원받을 수 있어 원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여기에 OBBBA에 따른 보너스 감가상각 제도를 적용하면 대규모 설비투자 비용을 조기에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초기 조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소비자원의 10만원 보상 조정안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권고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소비자위는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점을 인정하고, 조정 신청인 58명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 지급을 결정했다. SK텔레콤이 이를 수락할 경우 조정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피해자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경우 전체 보상 규모는 약 2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SK텔레콤 내부에서는 이미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 상황에서 조정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SK텔레콤은 이번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객 보상과 정보보호 투자로 1조원 이상을 지출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348억원의 과징금도 부과받았다. 해당 과징금에 대한 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가 내년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약관을 개정하며 사전 준비에 나섰다. 최근 통합서비스 약관과 개별 서비스 약관에 서비스 이용기록과 이용패턴을 분석·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하면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수집 확대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카카오는 AI 서비스 도입과 관련 법 시행에 대비한 절차라고 선을 그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는 약관을 개정해 내년 2월 4일부터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기록과 패턴을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개정 약관에는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 제공, AI에 의해 생성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사전 고지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는 내년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에 따른 조치로, 고영향·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제공 시 이용자에게 이를 알리도록 한 규정을 반영한 것이다. 약관에는 개정 시행일 7일 후까지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도 담겼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과도한 정보 수집을 강요하고,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 도산대로를 따라 펼쳐지는 이번 미디어 파사드는 연말 분위기를 더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경을 선사한다. 가로 20m, 세로 28m 규모의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감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운영 시간은 동절기 기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점토를 고온에서 구워 만든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적용한 건물 외벽은 낮에는 햇빛을 부드럽게 반사해 입체감을 드러내고, 밤에는 미디어 콘텐츠가 더해져 도산대로 일대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건물 내부에는 1층부터 5층까지 수직으로 관통하는 대형 사이니지 ‘디지털 오벨리스크’가 설치돼 크리스마스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 커튼월 구조를 적용해 외부에서도 내부 사이니지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외벽 미디어 파사드와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대형 스크린 효과를 구현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Dimension5’ 콘셉트 아래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대표 오프라인 공간이다. LG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