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올해 1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가운데 온라인상 투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 2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올해 1월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1만794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TIGER ETF를 중심으로 한 투자자 후기가 다수 게시됐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거래량이 꾸준해 체결 스트레스가 적고 초보자도 접근하기 좋다”고 평가했고, 블로그에서는 “테마와 지수 라인업이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삼성자산운용은 8,90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KODEX ETF에 대해 “대표 지수형 상품은 유동성이 높아 장기 적립에 안정감이 있다”거나 “월배당·커버드콜 상품이 현금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미화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으로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조달을 통해 자금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콘택트센터(AICC) 솔루션 ‘KT 에이전틱 AICC’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전틱 AICC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고객 상담부터 후속 업무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율형 플랫폼으로, 기업의 AX를 본격화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AICC가 챗봇·보이스봇 중심의 상담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에이전틱 AICC는 상담 이력을 기반으로 실제 업무를 완결적으로 처리하는 데 강점이 있다. 핵심 기술인 ‘KT 에이전트 커넥터’를 통해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플러그인 방식으로 손쉽게 추가하고,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정교한 의도 분석으로 복합 업무까지 매끄럽게 수행한다. 에이전트 커넥터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여러 AI 에이전트를 연결해 상담 목적에 따른 자동 분류·정리뿐 아니라 맞춤형 상품 추천, 최적 해결책 제시 등 고도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환전·이체 등 정형화된 금융 업무는 기존 룰 기반 봇이 처리하고, 환율 변동이나 이벤트 안내처럼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영역은 AI 에이전트가 담당함으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6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27일부터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인 T 팩토리 성수에서 ‘SKT S26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단말 전시를 넘어 방문 자체가 하나의 놀이이자 콘텐츠가 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제철 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신선한 제철 혜택 SKT S26 마켓’ 콘셉트를 적용했다. 제철 음식과 축제를 즐기듯, 가장 ‘핫’한 스마트폰과 혜택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300명을 추첨해 인기 러닝 행사 참가권, 음악 공연 티켓, 스타 셰프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고객을 포함한 3월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제휴 혜택을 모은 T 멤버십 특별 패키지 ‘클럽 갤럭시 S26’을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실제 마켓처럼 꾸며졌다. ‘신선체험존’, ‘갓생 청과’, ‘펀-피쉬마켓’, ‘푸릇트럭’ 등 테마 존을 돌며 쇼핑하듯 탐험하면 사전예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 2019년 불거진 LG전자 의류건조기 허위·과장 광고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3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승환 법무법인 매헌 변호사는 이날 소비자 16명(건조기 17대)을 대리해 서울남부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건조기 1대당 20만원으로 총 340만원 규모다. 문제가 된 제품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판매된 ‘트롬’ 전기 의류건조기다. LG전자는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해 별도의 청소가 필요 없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일정 조건에서만 기능이 작동하고 먼지가 축적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해당 광고를 허위·과장으로 판단해 3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앞서 1·2차 소송에서 법원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1대당 2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번 3차 소송은 당시 절차상 문제로 구제받지 못했거나 새롭게 참여한 소비자들이 권리 회복을 위해 제기한 것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26일 글로벌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총은 우선주를 포함해 1조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시총 1조달러를 넘긴 기업은 13곳뿐으로, 삼성전자는 월마트와 일라이릴리를 제치고 12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TSMC와 사우디 아람코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3% 오른 21만8000원에 마감하며 연초 대비 약 70% 상승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확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원화 기준 시총을 달러로 환산할 경우 1조달러에 소폭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증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리니지 클래식’이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3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원활한 플레이를 저해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있으며, 2주 동안 운영정책을 위반한 150만개 이상의 계정을 이용약관에 따라 조치했다. 이용자는 ‘신고 기능’ 가이드를 확인하고 매크로∙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캐릭터를 신고해 참여할 수 있다. 유효한 신고를 접수한 이용자에게는 ‘호칭: 전설의 수호자’,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비정상 플레이 캐릭터를 차단하기 위한 게임 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일부 필드와 던전에 배치된 ‘경비병’ NPC(Non Player Character)는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캐릭터를 추적해 플레이를 방해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에코솔루션이 2026년을 글로벌 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전략적 변곡점으로 삼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KG에코솔루션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찬 및 간담회를 열고 2026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생근 대표이사는 “내수 중심 사업 구조에서 글로벌 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3월 준공된 울산공장은 글로벌 바이오선박유(BMF) 확장의 핵심 거점이다. 2026년부터 EU ETS가 해운업에 100% 적용되면서 친환경 대체연료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G에코솔루션은 저가·고산가 미정제 원료를 200℃ 이상 고온 탈산 공정으로 직접 정제하는 업사이클링 생산 구조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고가 정제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원료 선택 폭을 넓혀 차별화된 구조적 마진을 확보했다. 국내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장에서도 2025년 11월 기준 누적 6만KL 공급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온실가스 85% 저감 효과와 기존 설비 개조가 필요 없는 ‘No CAPEX’ 경제성이 경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광복회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생의료재단은 2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간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편견이 사회 일각에 존재해 왔다. 실제 국가보훈부가 2021년 보훈대상자 가구의 소득계층을 추정한 결과, 전체의 46.3%인 30만7970명이 중위소득 30% 미만 빈곤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실질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건강 증진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학 및 의료지원 대상자는 광복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자격 검증을 거쳐 내달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장학금은 총 5명에게 각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의료지원은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이현민)는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고역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다품종생산에 적합한 Mid-size 설비를 추가 증설하는 것으로 에스티젠바이오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수주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약 1,100억원으로 DS(Drug Substance) 및 DP(Drug Product)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로, 증설 완료 시 연간 생산 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4,000L로 확대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증설에서 바이오리액터 2기, 하베스트 1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다품목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생산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솔레이터라인(Isolator Type DP Filling Line) 1기도 배치한다. 아이솔레이터는 충전 공정 중 작업자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무균성(Aseptic)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최근 높아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