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전라남도 장성군에 조성되는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기반 AI 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3,959억 원이 투입되는 26MW급 대규모 시설이다. 이 센터는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에 조성된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민간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례다. 또 전라남도 디지털 혁신과 AI 산업 성장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열관리 기술개발 실증사업과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AI 실증·R&D·교육·창업이 연계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인 MEP 사업을 맡는다. MEP는 서버와 IT 장비가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필수 요소로, 데이터센터 성능과 직결된다. 특히 AI 학습과 추론에 활용되는 GPU·TPU 기반 서버는 기존 CPU 서버 대비 전력 소모와 발열이 크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5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2025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유망주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와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은 1997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체육 인재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학교 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대학생 유망주 47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를 포함해 한국타이어는 현재까지 대전 지역 우수 체육선수 1,261명에게 총 6억 5,600만 원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체육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체육 지원뿐 아니라 교육과 안전, 아동 복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를 16일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전방 카메라 성능 개선과 고객 선호 사양 확대를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 포터 II에는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가 새롭게 적용됐다.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차선과 차량 인식 정확도도 개선됐다. 이에 따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은 기존 차량 인식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인식 대상을 확대했다.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과 대응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진화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상용차임에도 승용차 수준의 주행 안전성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편의 사양 역시 대폭 강화됐다. LPG 모델의 경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USB 충전기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는 모던 트림부터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등 내비게이션 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다종 임무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연구에 착수한다. 대한항공은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약 4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약 193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해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필요에 따라 장착·교체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정찰·감시·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단일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과제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의 무인항공기 분야 실질적 적용 사례로 평가된다. K-MOSA는 표준화된 공통 아키텍처와 모듈화를 통해 무인체계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확보하고, 전력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통해 방산업체는 대량생산 효율을 높이고, 운용부대는 장비 교체와 유지보수를 보다 원활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의 췌장암 환자 대상 연구자 주도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 eClinicalMedicine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하는 뉴라펙의 효과와 안전성을 전향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장기 지속형 G-CSF 제제다. 뉴라펙은 항암요법 후 나타날 수 있는 중증 호중구감소증과 감염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사용되는 2세대 치료제다. 연구는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이충근 교수와 최혜진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다. mFOLFIRINOX 항암요법을 받는 췌장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뉴라펙 투여군과 미투여 대조군을 무작위 배정해 비교했다. 연구 결과, 1차 평가 변수인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은 뉴라펙 투여군에서 2.6%로, 대조군의 38.5%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감염 위험이 높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투여군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조군에서는 12.8%에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15일 현대자동차그룹, 기술보증기금과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현대차·기아와 맺은 1천억원 규모 동반성장 금융지원의 후속 조치로, 생산적 금융 확대와 협력사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가 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이 제공더;ㄴ다. 또 KB국민은행은 기존 협약을 포함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로, 기업당 최대 5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추가 금리 할인, 현대차·기아의 이차보전, 기보의 전용보증을 결합해 협력사의 실질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KB국민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해 3년간 보증료 0.5%p를 전액 지원하고, 기보는 100% 보증비율의 우대보증서를 발급한다. 현대차·기아는 예치금 이자 수익을 활용해 약 3.2%p 수준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지속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비영리기관 CDP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 처음 참여해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중시하는 대표적 환경 성과 지표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셈이다. 이는 우리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보공개 수준이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 투자기관의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에 폭넓게 활용돼 공신력이 높다. 우리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투명한 정보공시, 실질적 감축 노력 등을 고르게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량을 매년 측정·공시하고 있다. 또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TCFD 권고안에 기반한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가 재무에 미치는 리스크와 기회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며, 투자자 관점의 정보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 왔다. 실질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신용정보가 부동산 리스크 평가 플랫폼 ‘내집스캔’을 운영하는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부동산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 기반 분석과 현장조사 역량을 결합해 부동산 거래 전반의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제휴를 통해 KB신용정보가 보유한 전국 단위 현장조사 정보와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의 부동산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매매 및 전·월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부동산 계약 안전장치 마련과 금융권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내집스캔’은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집주인의 전국 부동산 보유 현황 추정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해 거래 위험도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KB신용정보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전입세대 확인, 임대차 계약 유무, 실거주 여부 등 현장조사 데이터가 더해지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리스크 진단 서비스로 확장된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등기 변동 실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한 8년간 국내 MZ세대(20~39세)의 인구 이동 지형이 근본적으로 재편됐다. 수도권 집중 현상은 유지됐다. 하지만 그 내부 구조는 크게 달라졌고 비수도권의 젊은층 이탈은 더욱 구조화됐다. 서울로의 회귀, 인천의 급부상, 경기도의 흡수력 둔화, 지방 대도시의 지속적 쇠퇴라는 네 가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16일 리더스인덱스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토대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44개 시·군·구의 전입·전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전 4년(2018~2021)과 이후 4년(2022~2025.10) 동안 MZ세대 이동 패턴은 뚜렷한 단절과 전환을 보였다. 최근 4년간 MZ세대 순유입이 확인된 광역단체는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6곳으로,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에 집중됐다. 서울·경기·세종은 팬데믹 이전부터 MZ세대 유입이 이어진 지역이지만, 인천·충남·대전은 코로나 이후 흐름이 반전되며 순유입으로 돌아선 대표적 사례다. 이 같은 변화는 총인구 증감과도 상당 부분 궤를 같이했다. 반면 경남·경북·부산·대구·광주·전남·전북·울산·강원 등 다수 비수도권 광역단체는 팬데믹 전후 모두 MZ세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으며, 산림청과 서울시, 두나무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팀을 격려했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몰입형 힐링 공간으로, LED 미디어 파사드에 자연 풍경을 구현하고 소리·향기·온도 등 감각 요소를 결합해 실제 숲에 있는 듯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3만4천여 명이 방문하며 도심 속 미래형 정원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치유정원의 효과를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간 모델 제안과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산림청장상은 CALLA팀이 차지했다. CALLA팀은 AI와 NFT 기술을 접목한 ‘마이 프랙탈 가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자연의 기하학적 구조인 프랙탈을 모티브로, 개인의 생체 데이터와 식물이 지닌 고유 주파수를 결합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