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업데이트 했다. 시즌3 7지역은 주인공 ‘케이’ 일행이 달아난 ‘넬라’를 찾기 위해 방문한 ‘판데모니움’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페스티벌 캐릭터 오메가 나쟈는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할 수 있다. 오메가 나쟈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나 동정심이 전혀 없는 순수악 캐릭터로 세계관 속에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한다. 오메가 나쟈는 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적의 행동 게이지를 대량으로 감소시키는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에 특화됐다. 오메가 나쟈의 주요 스킬로는 최대 50% 확률로 대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포식자의 광란’이 있다. 전체 공격 스킬인 ‘아성체의 끝’은 최대 2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토대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전세계 진출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절하는 등 출시 국가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도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다.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슈트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개발사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한편, 컴투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 소속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브이)'가 지난 3일 개최한 팬 콘서트 'Hi-Five'에서 첫 선을 보인 곡 'We! (with you)'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멤버 5인의 첫 공식 무대를 담고 있으며, 프리즈브이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모션 캡쳐와 실시간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멤버들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했으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연출과 카메라워킹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We! (with you)'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너’와의 인연을 기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결과 연대의 힘을 노래하며, 프리즈브이만의 희망적이고 순수한 세계관을 담아냈다. 지난 3일 개최된 팬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의 개인 무대는 물론, 합동 무대와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프리즈브이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총 상금 5,500만원 규모의 ‘202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의 본선 투표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본선 투표는 55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투표는 원정대 레벨 50 이상의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각 클래스 별로 투표가 이루어지는 ‘아바타’ 부문의 경우 자신이 투표하고자 하는 클래스에 전투 레벨 60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해야만 투표할 수 있다. 그 외 ‘펫’과 탈 것’ 부문은 원정대 레벨만 충족하면 자유롭게 투표가 가능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모험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행사로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로스트아크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고 대상 수상작은 추후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현되기도 한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오는 5월 28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의 버추얼 유닛 '프리즈브이'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즈브이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유닛으로,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버튜버 5인(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으로 구성됐다. 이번 팬 콘서트는 다섯 멤버가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Hi-Five(하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팬 콘서트는 보컬리스트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들의 개인 무대와 유닛 무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엘시, 구슬요, 따린, 모라라, 해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였고,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관중의 몰입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부는 유닛 '프리즈브이'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선곡이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로 디지털 싱글 'We! (with you)'의 첫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3D 기술과 파티클, 이펙트를 활용한 연출로 현장 관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자체 R&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단풍잎 놀이터’ 3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재단이 어린이의 놀 권리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단풍잎 놀이터’의 세 번째 사례가 추가된다. ‘단풍잎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단풍잎 놀이터’의 조성 대상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맘껏놀이터’로 놀이기구의 다양성과 재미 요소를 새롭게 보완할 필요성이 커지며, 어린이들의 놀이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넥슨재단을 통해 총 11억 원의 기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은 놀이터 설계 및 시공과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서울시는 행정 및 홍보를, 서울시설공단은 놀이터 부지 제공과 조성 이후의 유지보수를 전담할 예정이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12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이용자 초청 오프라인 행사 ‘능력자님과 함께하는 샆황토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200명이 참석했으며, ‘사이퍼즈’ 김태영 디렉터와 정인호, 빈본 해설위원이 무대에 올라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행사는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라인 시청자들과도 열기를 공유했다. 이번 ‘샆황토크’에서는 지난 4월 온라인 방송에서 예고한 업데이트 방향성과 유저 소통에 대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사이퍼즈’는 최근 신설한 ‘의견있어요’ 게시판에서 수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4월 19일 소규모 간담회를 열고 24일부터 ‘퍼스트 서버’를 운영해 주요 업데이트를 미리 선보이는 등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어서 5월부터 6월까지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개발 로드맵도 공개했다. 먼저,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세컨드 궁극기’ 개방 조건을 제거하고 맵 구조 변경 및 신규 배틀패스 시스템 도입 계획을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출시 예정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필오프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판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모션 형식의 광고다. 이번 필오프 광고 지면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광고 지면에는 금박 카드·프리즘 카드·스페셜 카드·일반 카드 총 4종의 카드가 부착됐다. 카드별로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7장까지 제공, 금박 카드를 획득한 경우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1돈 골드바'를 증정했다.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 당 참여 기회 1회를 제공했으며, 현장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4일간 약 3천여 명 참여,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투바이트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우팝 매치’는 글로벌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 장르인 퍼즐 게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접목했다. 주인공 '엘라'가 동물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여정이 어우러져 있다. 장르 특유의 캐주얼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공간 꾸미기 요소와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다. 게임 플레이와 서사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우팝 매치는 지난 해 7월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한 바 있다. 다양한 유저 반응을 반영해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퍼즐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사양의 모바일 환경에서도 글로벌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팀 기반의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와 모바일 MMORPG ‘스피릿 테일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비디오 세대부터 20·30세대들까지 관통하는 일본 영웅 드라마. 특촬물에 출연한 배우들이 한국을 찾으면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4월 개최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35주년 팬미팅을 시작으로 마스크맨과 바이오맨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하라다 아츠시 또한 내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와 엔진포스 또한 한국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특촬물은 특수촬영물의 줄임말로 일본을 대표하는 서브컬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울트라맨, 슈퍼 전대(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는 3대 특촬물로 불리며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 중 슈퍼전대의 배우들이 최근 한국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연이어 마련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첫 시작은 컴투스홀딩스가 지난해 4월 진행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원제: 초신성 플래시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시작됐다. 당시 레드후뢰시 역의 타루미 토타 등 후뢰시맨 4인, 레이 네펠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악역 여간부 3인과 함께 깜짝 게스트로 사 카우라역의 나카타 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