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규 스페셜 모델과 콘셉트카, 레이싱 비전을 동시에 공개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제네시스는 1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 ‘G90 윙백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스케일 모델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기존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디자인 철학을 SUV로 확장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정제된 고급감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알로이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 유광 블랙 사이드 미러와 다크 크롬 디테일이 더해져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차별화된 감성이 돋보인다. 울트라 마린 색상의 나파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헤드레스트 로고와 신규 카본 패턴 가니쉬를 통해 전용 모델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전용 웰컴 및 굿바이 애니메이션을 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인기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코코는 게임 내 ‘모코코 씨앗’을 캐릭터화한 상징적인 존재로, 매년 5일을 생일로 지정해 기념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모코코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이나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선물 상자를 순차적으로 열어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상자를 열 때마다 케이크 장식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완성한 케이크 수에 따라 이모티콘 팩, 모자 상자, 전설 카드 선택 팩 등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특히 케이크 12개를 완성하면 굿즈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총 2000명을 추첨해 모코코 봉제 인형과 무드등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방명록 배경을 지급한다. 생일 당일에는 특별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게임업계가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결합한 ‘라이브 운영’ 전략을 강화하며 이용자 유지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신규 출시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기존 이용자의 체류시간과 충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전략이 고도화되는 흐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만우절을 맞아 주요 게임 IP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에서 게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참여를 유도했다. 특정 조건에서 카드 이미지가 변하는 이벤트와 커뮤니티 연계 콘텐츠를 통해 가벼운 재미 요소와 참여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에 신규 업데이트 ‘아지트’를 적용하며 시스템 전반을 개편했다. 검사 클래스 리부트를 중심으로 전투 방식을 선택형 구조로 전환하고, 성장 시스템과 사냥 환경을 개선해 이용자 경험을 보완했다. 넥슨 역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8 ‘힐링 드라이브’를 통해 신규 트랙과 콘텐츠를 추가하며 게임 내 활동성을 높였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만우절과 부활절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기간 동안 색다른 이동 콘텐츠와 보상형 이벤트를 제공해 이용자 참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정년 이후에도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에게 최대 1년간 추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한다. LG전자는 1일 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하고 해당 제도 도입과 함께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4%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고용은 전문성과 숙련 기술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 의사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내년부터 사무직과 기능직 모두에 적용된다. 이번 제도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숙련 인력을 유지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임금 체계는 성과 중심 구조를 유지한다. 사무직은 단기 성과평가(0~8%)와 최근 4개년 평가를 반영한 장기 성과를 합산해 차등 인상되며, 2022년부터 해당 방식을 적용해왔다. 복리후생도 강화된다. 난임휴직은 최대 6개월로 확대되고 태아 검진 휴가는 전일로 늘어난다. LG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완성차 5사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기아와 GM 한국사업장, KG 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는 신차 효과와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35만87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2.0%, 2.4% 줄며 전반적인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그랜저·쏘나타·아반떼 등 세단과 싼타페·투싼 등 RV 판매는 견조했다. 하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 영향이 컸다. 다만 1분기 전기차 1만9040대, 하이브리드 3만9597대를 판매하며 친환경차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같은 기간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2.7% 증가했다. 국내 판매가 12.8%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 시장에서 월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지, 셀토스, 쏘렌토 등 SUV 라인업이 실적을 이끌었고, 전기차 판매 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누적 판매도 77만9169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총 899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를 판매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5999대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신모델 ‘플랑트’는 4920대가 판매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브리드 E-Tech 기반의 효율성과 정숙성, 공간 활용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1271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80%를 넘었다. 아르카나는 438대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수출은 2366대로 전년 대비 10.6% 늘었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가 각각 1031대, 588대 판매됐다. 폴스타4 747대의 북미 수출도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EV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Best Manufacturer)’로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해당 시상식은 전기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기업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이번 수상은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과 다양한 라인업이 시장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기아는 EV3, EV6, EV9 등 주요 전기차는 물론, 전동화 전용 PBV 모델 PV5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구축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과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성과에 의미를 더했다. 탑기어 측은 기아 전기차가 신뢰할 수 있는 주행거리와 안정적인 성능, 뛰어난 승차감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엔트리급 모델부터 고성능 SUV까지 이어지는 균형 잡힌 라인업 역시 강점으로 꼽았다. 기아는 이미 2025년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 부문에서 EV3로 수상한 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는 5만6404대로 1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는 22만8978대로 0.4% 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1만870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레이 4238대, K5 3067대, K8 2252대 등 승용 모델은 총 1만2905대가 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 5540대, 카니발 5407대, 셀토스 4983대 등을 포함해 3만7396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상용 부문에서는 PV5 3093대, 봉고Ⅲ 2873대 등 총 610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345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셀토스 2만6778대, K4 1만9489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친환경차 부문도 두드러졌다. 1분기 전기차 판매는 3만4303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V3 8674대, PV5 8086대, EV5 6884대 등 주요 모델이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는 올해 1분기 누적 77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엠씨넥스가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장을 독립이사가 맡는 구조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엠씨넥스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윤석진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주주총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직위를 독립이사가 맡을 수 있도록 정관 변경안을 가결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고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대표이사가 의장을 겸임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이사회 중심의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독립이사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모두 주재함에 따라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거버넌스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는 한국ESG기준원(KCGS) 등 주요 의결권 자문기관이 권고하는 핵심 지배구조 요소로, 글로벌 수준의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윤석진 의장은 EY한영회계법인 출신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내부통제와 감사 분야에서 축적된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KG 모빌리티(KGM)가 올해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대비 5.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를 다시 넘어선 판매량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무쏘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4582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42.8% 급증했다. 이는 2024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누계 기준으로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1854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1월 출시된 무쏘는 3월 초 기준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토레스 EVX의 튀르키예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5% 늘어난 5422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은 판매 상승세 유지를 위해 내수와 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레저 전시회 참가, 튜닝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후원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