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Live에서 ‘엘리자베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출시 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북미 지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이벤트다. 현장에서는 원작의 핵심 캐릭터 ‘엘리자베스’로 분한 50명의 코스플레이어가 L.A. Live 일대를 행진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퍼레이드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에서 여러 명의 엘리자베스가 등장해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시험하는 ‘백몽의 숲’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원작 팬들에게는 친숙한 장면을 재현하고, 현지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포토존과 게임 시연 공간이 마련됐으며, 굿즈 배포와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글로벌 공식 방송과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행사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글로벌 협업 환경을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사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AI 서비스 ‘컴HK(CommHK)’에 도입했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글로벌 조직 간 회의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보다 원활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도입된 실시간 통역 기능은 회의 중 발생하는 음성 대화를 AI가 즉시 인식해 번역하고 자막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최대 3개 언어까지 동시에 자막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실시간으로 내용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의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회의 기록’ 기능도 함께 탑재됐다. 이 기능은 회의 중 발화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회의 종료 후 핵심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해 제공한다. 구성원들은 이를 통해 회의 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능은 기업 내부 환경에서 운영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경찰청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나섰다. KT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I 기반 피싱범죄 의심번호’ 추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석 결과 실제 피싱 피해 신고 접수 건수의 약 75%가 해당 시스템이 추출한 의심번호와 연관된 번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통합대응단은 KT로부터 공유받은 의심번호를 ‘서킷브레이커’ 시스템을 통해 즉시 차단하고 있다. 서킷브레이커는 피싱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회선을 긴급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경찰청과 통신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피싱 의심번호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즉시 통신망에서 차단되며 이후 7일 동안 이의 신청이 없을 경우 해당 번호에 대한 이용 정지 조치가 내려진다. KT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해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차세대 초음파 진단 솔루션을 앞세워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의료진의 진단 경험을 혁신할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과 디지털 영상 장비를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은 초음파 장비 ‘V 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브랜드 ‘원 플랫폼(ONE Platform)’을 중심으로 차세대 의료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 원 플랫폼은 삼성의 고성능 반도체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AI 기능 확장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장기적인 기능 확장과 보안 업데이트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 플랫폼은 ▲프리미엄 장비 수준의 일관된 워크플로우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원클릭 솔루션 ▲AI 기술 기반의 일관된 진단 결과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한다. 먼저 ‘일관된 워크플로우’ 기능은 장비 간 경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V 시리즈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앰프 겸 스피커 ‘JBL BandBox’를 출시하며 새로운 음악 연습 환경을 제시했다. JBL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뮤지션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스마트 연습용 앰프이자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 ‘JBL BandBox’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JBL BandBox Solo’와 ‘JBL BandBox Trio’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AI 기반 실시간 보컬 및 악기 분리 기능과 다양한 연주 지원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andBox의 핵심 기술은 ‘Stem AI(스템 AI)’다. 이 기술은 기기 내부에서 보컬과 기타, 드럼 등 음악 트랙의 구성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리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AI 기반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좋아하는 곡에서 특정 악기 파트를 제거하거나 조절해 자신의 연주에 맞춘 반주 믹스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기타 연습을 할 경우 원곡에서 기타 사운드를 제거하고 직접 연주를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몰입도 높은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내에서 AI가 직접 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에 일본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일본 라이트노벨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인기 서브컬처 IP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마작일번가’에는 ‘토키사키 쿠루미’, ‘야토가미 토카’, ‘토비이치 오리가미’, ‘이츠카 코토리’ 등 주요 캐릭터 4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기본 이미지뿐 아니라 각성 및 추가 의상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는 협업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대국 플레이나 미니게임 ‘작감 수련’을 통해 이벤트 토큰인 ‘원초의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여러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마작일번가 한국 공식 엑스(옛 트위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데이트 어 라이브 V’ 캐릭터 성우 사인 보드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토브는 컬래버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혁신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AX(AI Transformation)’ 전환에 속도를 낸다. SK텔레콤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 구성원이 AI 기반 혁신에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단순히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구성원들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업무와 사업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비개발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자신에게 특화된 AI를 개발하는 ‘1인 1 AI 에이전트’ 목표를 제시하고 지원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개했다. 우선 코딩 경험이 없는 구성원도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범용 업무 지원 플랫폼인 ‘에이닷 비즈(A. Biz)’, 마케팅과 데이터 추출 기능에 특화된 ‘폴라리스(Polaris)’,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과 코딩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등이 대표적이다. 구성원들은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거나 블록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테스트 트랙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며 고성능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주행 트랙 중 하나로 자동차 제조사들의 성능 테스트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유명한 서킷이다. 현대차는 일반 고객이 트랙 주행을 위해 이용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Tourist Drive)’ 입구 주차장에 이번 급속 충전소를 구축했다. 고성능 전기차가 트랙에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번 충전소 구축으로 전기차 이용자들은 서킷 입구에서 충전을 마친 뒤 곧바로 트랙 주행에 나설 수 있어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한다. 해당 충전소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만원·0원 임대주택’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2026년 각 지자체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남원과 전남 화순·여수·나주 등 4개 지역에 총 162세대 규모의 ‘만원·0원 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지역별 공급 규모는 화순 100세대, 남원 25세대, 여수 22세대, 나주 15세대이며 이 가운데 남원은 올해 처음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이다. ‘만원·0원 임대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부영아파트를 임차한 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거 지원 정책이다.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도시의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순군은 부영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22년 12월 화순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올해 추가로 100세대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나주와 여수에서도 이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원구 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입사한 HDC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쿠키를 정성껏 만든 뒤 아동·청소년기관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만든 간식 선물 세트는 노원융합형 아이휴센터를 비롯한 31개 기관의 아이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민우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즐거웠고, 노원구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해서 더욱 뜻깊은 하루였다. 입사 후 처음으로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및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