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지속 추적하며, 보이스피싱 위험에 노출된 고객 3만 명 이상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조직의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제어 서버를 통해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하고, 자신들이 거는 전화는 112나 1301 등 공공기관 번호로 표시되도록 조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해자가 신고 전화를 걸어도 범죄 조직이 전화를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실제 악성 앱 제어 서버와 교신한 흔적이 있는 고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약 800개의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서버 접속 흔적이 있는 고객 3만3000여 명을 확인해 경찰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피해 의심 고객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구제 활동을 펼쳤다. 경찰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교통약자와 소상공인, 컨버전 업체를 위한 목적기반차량(PBV) 3종의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하며 이동과 비즈니스의 경계를 확장한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더 기아 PV5 WAV’, 물류 효율을 높인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 그리고 특장·인증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이다. 기아는 이같은 세가지 모델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부터 현장 업무의 생산성 제고, 컨버전 산업과의 상생까지 아우르는 PBV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PV5 WAV는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해 휠체어 승객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PV5 WAV는 기존 후면 탑승 방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75mm의 넓은 개구폭을 갖춘 측면 슬라이딩 도어와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도입, 인도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슬로프는 최대 300kg 하중을 지지하며, 740mm 유효폭을 확보해 수동·전동식 휠체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미사용 시 바닥 아래로 수납돼 실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안전과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휠체어 전후방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3라운드 ‘2026 마이애미 E-PRIX’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길이 2.32km, 14개의 급격한 회전 구간으로 구성된 도심형 서킷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펼쳐진다. 포뮬러 E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규 코스인 만큼, 기존 주행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돼 타이어의 접지 안정성과 온도 제어 능력, 드라이버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고속 주행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제동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 정밀한 핸들링과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 기간중 현장에 ‘팬 빌리지’를 운영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붉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포트나이트(Fortnite)’와 콜라보를 발표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붉은사막을 사전 예약하거나 구매한 포트나이트 이용자들은 붉은사막 주인공 ‘클리프(Kliff)’의 의상을 3월 20일 포트나이트 상점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펄어비스는 21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3월 20일(한국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60세 이상 노년층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전용번호는 1855-1236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전화 접수 후 물건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면 택배 기사가 방문해 수거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사용이 늘어났지만 노년층은 여전히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택배 접수 채널을 다양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의 협업, 전통시장 물류 지원 등 개인 간(C2C)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화 서비스 개시는 노년층 고객에게 홈페이지, 앱 외에 다른 택배 접수 채널 선택권을 선사한다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며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C2C 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를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로 독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록스는 이베코그룹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는 전 트럭 차종에 순정 요소수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유록스는 국내에 유통되는 주요 글로벌 트럭 브랜드를 포함해 사실상 모든 주요 트럭 완성차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요소수는 디젤 트럭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촉매제로, 배기가스속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거리 운행과 고부하 조건이 잦은 대형 상용차의 특성상 요소수의 품질은 배출가스 저감 성능과 차량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글로벌 및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순정 요소수로 채택돼 왔다”며 “이번 이베코그룹코리아 공급을 통해 트럭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요소수 브랜드로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스텔란티스, 스카니아, MAN, 이스즈 등 글로벌 제조사와 현대차, 기아, 타타대우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과 협력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CNNIC과 수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신규 방영되는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단독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에브리띵’은 전세계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 문화의 창의성과 저력을 진정성 있게 조명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다. 한국 문화가 글로벌 신드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근원적인 동력과 열정, 혁신의 배경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확장된 K-콘텐츠의 의미와 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배우이자 감독인 대니얼 대 킴이 총괄 프로듀서와 진행자로 참여한다. 그는 연극·뮤지컬계 최고 권위의 토니상 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아시아 문화를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인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에피소드는 ▲음악 ▲영화 ▲음식 ▲뷰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와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등 국내외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춰, 향후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전반에 걸친 약 280개의 핵심 지표를 통합 관리한다. 사내 시스템과 연동해 ESG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으로 취합함으로써 관리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SK텔레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 기능을 적용해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대시보드를 통해 주요 수치를 시각화해 경영진과 실무진이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넷제로(Net Zero) 추진 현황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넷제로 로드맵, 이행 실적, 감축 비용, 연간 목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예측할 수 있어 중장기 탄소 감축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SK텔레콤은 향후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자회사들의 ESG 데이터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 일상에 자연과 쉼을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동행정원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공공 정원 공간에 담아 시민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수목과 다양한 정원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자연과 사람, 건축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조성된 정원은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행사 이후에도 도심 속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녹색 공간으로 지속 활용될 예정이다. 변부섭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도시의 녹색 공간으로 구현해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자연이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등장한 이번 모델은 제네시스가 추구해온 ‘역동적인 우아함’을 극한의 주행 환경으로 확장한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전갈에서 착안했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우아함과 성능을 잃지 않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가 담겼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혹독한 지형도 가로지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오프로드 차량”이라며 “브랜드가 가진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외관 디자인은 전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