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구조 재편과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부문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OP모빌리티는 전세계 28개국에 150여개 생산거점을 보유한 연매출 116.5억 유로(약 2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거래 구조와 규모 등 세부 조건에 대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 추진의 배경에는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다각화된 부품 포트폴리오만으로는 장기적인 수익성과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부가가치와 핵심 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상대적으로 전략적 중요도가 낮은 사업은 과감히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OP모빌리티와의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부를 통해 고객 다변화와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OP모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필수적인 절충교역 협력안을 수조 원 규모로 제안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한화오션과 원팀을 구성해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의 수조원대 대규모 패키지딜은 방사청 및 한화오션과 함께 캐나다 절충교역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조선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캐나다 유수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조선 및 제조업 분야 뿐만 아니라 AI, 바이오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까지 R&D공동협력을 추진해 양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도 높이기로 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캐나다 원유업체와 협력해 잠수함 사업 기간동안 수조 원 규모의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함정 수출을 넘어서 국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절충교역이 필수적”이라며 “HD현대의 조선, 에너지 부문에서 양 국간 윈윈할 수 있는 제안을 마련했다”고 설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 황기영 대표의 2025년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KGM이 지난해 4조 매출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KGM은 이에 힘입어 3년 연속 흑자를 질주하는 등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황 대표의 불도저식 공격 경영이 호성적으로 이어졌다는게 황 대표를 향한 자동차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KGM는 2025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GM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판매 11만 535대, 매출 4조 2,433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 당기순이익 531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신흥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과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효과, 수출 물량 확대와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처음으로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 역시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뚜렷하게 보였다. 판매는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로 수출 비중이 크게 늘었고,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의 2026년 개발 로드맵이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진행된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츠 확장과 전투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개발진은 중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생존 경험의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며, 이용자 선택과 상호작용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프리 알파 테스트는 전투와 상호작용 등 핵심 시스템 검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개발진은 기존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이후 전투의 다양성과 전략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쇠스랑과 도끼 등 기존 무기 외에도 둔기류가 추가돼 전투 선택지가 크게 확대됐다. 상자를 부수는 용도로만 쓰이던 망치나 배경 장식에 불과했던 사슴 다리 고기 등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전투와 생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무기와 오브젝트에는 각각 고유한 내구도가 적용된다. 반복 사용 시 성능이 점차 저하되는 구조다. 이용자는 전투 전 무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장비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국내 기업 최초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 사업자로 참여하며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 규모로, 연간 약 1,800만~2,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화석연료 대비 연간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GS건설은 개발·시공·운영을 직접 맡아 생산 전력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생산 전력 가운데 약 69%에 해당하는 연간 13.9GWh는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25년간 공급된다. 나머지는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송배전망을 활용해 공장 전력을 직접 조달하는 ‘오픈 액세스 캡티브’ 모델이 적용된다. 전력요금 상승속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는 인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은 2023년 인도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한 이후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태양광에 이어 풍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THRONE AND LIBERTY(TL)’가 신규 던전과 생활형 콘텐츠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핵심 콘텐츠인 ‘탐욕의 탑’은 1명부터 최대 6명이 협력해 적을 처치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아 공략하는 인터랙티브 던전으로, 총 50층 구조로 설계됐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유물 분석 수정체’를 비롯해 칭호 ‘탐욕의 개척자’, 탐욕의 항아리, 개방석, 전환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생활형 콘텐츠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아미토이 원정’은 동시 파견 가능한 원정대 수가 최대 3개로 늘어난다. 또 낚시·벌목·채광·보스 토벌 등 지역별 특화 임무가 추가돼 전략적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우징 시스템에는 벽과 울타리 등 새로운 꾸밈 요소와 함께, 권한을 받은 이용자가 가구 배치를 도와주는 ‘협력자’ 기능이 도입됐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2월 10일까지 ‘럭키 미스틱 포탈 이벤트’를 통해 사냥터에서 등장하는 ‘미스틱 글로브’를 찾아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열쇠를 사용하면 희귀 아티팩트와 원석, 황금 낚시대 등 다양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올해 첫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 경영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이파크 전국 50여개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각 현장 소장과 우수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회사 우수 직원 포상,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품질 경영 선포, 노사 합동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며,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뭉칠 때 비로소 완벽한 무재해를 실현할 수 있다”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아이파크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직접 우수 협력회사 대표와 우수 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상생 안전의 의지를 다졌다. 또 안전 종합평가 및 품질성능지수(I-QPI)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THE I.L, 가경아이파크 6단지, 인덕원-동탄 12공구, 광주센테니얼아이파크 등에는 각 본부장과 PD들이 직접 방문해 시상과 함께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이 28~29일 청약을 실시한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지상 최고 37층, 2개동 규모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을 공급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가 100% 분양을 완료해 시장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점핑 서버 ‘운수대통’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 경쟁 콘텐츠인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7’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핑 서버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 수준의 서버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서버 접속과 동시에 ▲빛나는 고대 등급 장비 풀세트(+10 강화) ▲신화 [진] 등급 수호령 ▲고대 수호신령 ▲무공패 ▲보석 등 고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서비스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보상으로, 초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전투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무기, 장신구, 성물, 낚싯대 복구 시도 시 최대 최상급 고대 종합 복구석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전투 경험치와 낚시 숙련도·경험치가 각각 300% 상승하는 핫타임 이벤트로 성장 효율을 끌어올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수호신령 ‘건헌국 려 장군’, ‘현녀 제스’, ‘환성 테혼’ 등 3종이 새롭게 추가돼 전투 효과와 성장 요소의 선택 폭도 넓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6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 제1장 ‘경계 너머의 풍경’을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과거 ‘에덴조약 편’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했던 ‘아리우스 분교’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이 스토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과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중심으로 상처를 마주하고 본분을 되찾아가는 서사를 담았다. 스토리는 2월 3일부터 총 3장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스바루’, ‘마이아’ 등 아리우스 분교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미사키(수영복)’도 추가됐다.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 폭발 타입 딜러로, 휴대용 미사일 ‘세인트 프레데터’를 고유 무기로 사용한다. 원형 범위 내 적에게 해로운 효과 개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EX 스킬을 통해 협동 전투와 대규모 전투에서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미니게임 ‘Hi-Lo Ha-Lo’는 타워 디펜스 형식으로, 캐릭터 특성을 살린 배치 전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스테이지와 임무를 완료하면 ‘청휘석’, ‘비의서’, ‘크레딧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