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반려동물 케어 전문 브랜드 보노몽(bonomong)이 22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5일 휴관일을 제외한 6일 동안 진행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펫샴푸인 ‘우디 앤 스무스’, ‘드위플라워스’, ‘포레스트던’ 등 천연 성분 기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연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숲속 나무 향, 페퍼민트·시트러스향, 로즈마리·제라늄 등 천연향과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환경과 반려동물의 후각, 피부 건강 모두를 고려했다.
특히 보노몽의 펫샴푸 제품은 pH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편백수, 히알루론산, 비오틴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피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노몽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유기견 보호와 지원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노몽은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공감문화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매출 수익 전액을 ‘미앤펫(Me&Pet) 캠페인’의 러브하우스 지원 프로젝트에 기부해 학대받은 유기견의 복지 향상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