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 단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와 간단한 반찬을 종로구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약 250가구에 전달했다.
SGI드림파트너스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으로 매년 선발된 30여 명의 단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2016년 첫 출범 이후 2023년까지 누계 참여인원 1,836명, 누계 봉사시간 9,087시간을 기록하였다.
SGI서울보증은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제빵봉사, 골목 꽃길 조성 등을 주도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만든 김장김치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