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가 관내 경찰서와의 공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광진경찰서에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와 광진경찰서가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연이은 불특정 다수 대상의 흉기 사건으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관서와 지역 공공기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협조를 통해 무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 배달원(서울 지역, 400여 명)은 광진경찰서에서 ‘감시자 역할’을 받아 △지역 내 소포 배달 중 흉기 소지자나 범죄 현장 발견 시 즉시 112 신고하고 △안전 취약 시설 및 지역 통보를 통한 범죄 예방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진경찰서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범죄 신고 및 범죄 취약지 등 통보에 적극적으로 대응 조치하고, 기타 범죄 신고 요령 및 법적 근거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는 등 치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곽동훈 지사장은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급기업 엔발리오(Envalior)가 사출성형 소재의 내화학성 검증도구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엔발리오(Envalior)가 사출성형 소재의 내화학성 검증도구를 국내에 공급한다 엔발리오에서 공급하는 사출성형 소재의 내화학성 검증도구는 재료의 내화학성을 신속하게 계산하는 것은 물론 재료가 화학 물질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장 강도와 파단신율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체(글리콜/수성 냉각수)와 접촉하는 재료의 기계적 거동을 시간과 온도의 함수로 예측할 수 있어 과도한 설계 없이 자동차 응용 분야에 가장 적합한 재료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재료 노화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노화 후 재료의 기계적 성능이 전기자동차 재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지도 확인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종종 필요한 저온 및 장기간 노화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 냉각 시스템 구성 요소에 사용되는 재료의 내화학성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증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등급과 매체(일반적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이번 가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Fores:T(포레스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 ‘Fores:T’ 진행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 및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친환경 소셜 벤처와 함께 매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모아 충전재로 사용한 100%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커피 가공 부산물인 ‘허스크’를 활용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레스티 캠페인은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자발적 쓰레기 수거 등 여행지에서 권장되는 친환경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립공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이번 가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Fores:T(포레스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 ‘Fores:T’ 진행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 및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친환경 소셜 벤처와 함께 매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모아 충전재로 사용한 100%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커피 가공 부산물인 ‘허스크’를 활용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레스티 캠페인은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자발적 쓰레기 수거 등 여행지에서 권장되는 친환경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립공
HD현대중공업이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함정 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2800톤급 신형 호위함 8번함 ‘춘천함’ HD현대중공업은 24일(화) 울산 본사에서 인도서명식을 갖고, 2800톤급 신형 호위함 8번함인 ‘춘천함’을 인도 예정일에 맞춰 해군에 적기 인도했다. 춘천함은 기존 1500톤급 호위함(FF)과 12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총 8척의 2800톤급 호위함을 건조하는 울산급 Batch-Ⅱ 사업의 마지막 함정이다. 총 8척의 신형 호위함 중 HD현대중공업은 3번함 ‘서울함’, 4번함 ‘동해함’, 7번함 ‘천안함’, 8번함 ‘춘천함’ 등 4척의 건조를 맡아 코로나19 유행 등 적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 차질 없이 적기에 인도하며 함정 분야의 앞선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춘천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규모에 최대 30노트(55.5㎞/h)의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며, 5인치 함포, 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을 갖추고 있다. 함미에 해상작전헬기 1대 운용도 가능하다. 또한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
KMCW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 홀 B1층 IC-PBL센터에서 ‘우연에서 비롯된 인연’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다문화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중한 자리다. KMCW 전시회 포스터 전시회에는 내외국인들의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외국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하며, 그들의 다문화적 관점은 전시회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또 내국인들도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과 창작력을 발휘해 공동체적 분위기 속에서 함께 협력하는 나눔을 경험했다. 전시회 기간 방문객들은 다양한 재료와 폐기물로 만든 예술 작품 및 활동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평범하게 버려지던 물건들이 예술 작품으로 태어나며,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가치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생각거리를 줄 예정이다. KMCW 운영위원회 업사이클링 팀장이자 전시회 총괄 김지후 기획자는 “우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뻤으며,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창조하는 공간으로서 소중한 경험
국내에서 주목받는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레져러와 KB국민카드가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의 핵심은 KB국민카드에서 운영하는 KB Pay 앱 내에 트레져러를 위한 배너형 유입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자신의 ‘KB포인트리’ 포인트를 손쉽게 트레져러의 투자 예치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돼 트레져러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명품 및 투자가치 있는 고가의 수집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트레져러는 이용자들에게 1000원 단위부터 명품과 수집품에 투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전에도 SK플래닛의 ‘시럽 야금야금’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투자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제휴는 그 성과를 계승하며 더욱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김경태 트레져러 대표는 “KB국민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당사 플랫폼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인트리를 활용한 조각투자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낮은 진입장벽으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
국내에서 주목받는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레져러와 KB국민카드가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의 핵심은 KB국민카드에서 운영하는 KB Pay 앱 내에 트레져러를 위한 배너형 유입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자신의 ‘KB포인트리’ 포인트를 손쉽게 트레져러의 투자 예치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돼 트레져러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명품 및 투자가치 있는 고가의 수집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트레져러는 이용자들에게 1000원 단위부터 명품과 수집품에 투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전에도 SK플래닛의 ‘시럽 야금야금’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투자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제휴는 그 성과를 계승하며 더욱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김경태 트레져러 대표는 “KB국민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당사 플랫폼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인트리를 활용한 조각투자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낮은 진입장벽으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
일본 굴지의 의류 유통망 관계자들이 도쿄 시부야에 25일 아침부터 모였다. K패션 브랜드 27개 사가 참여하는 의류제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일본인 사이에서 패션의 성지로 알려진 시부야에서 25일부터 이틀간 ‘K패션 샘플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기업 20여 개사가 첫날부터 행사 현장을 찾아 우리 제품 수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한국 신세계 그룹과 일본 도큐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됐다. 도큐 그룹은 백화점, 부동산, 호텔·리조트 등 일본 전역에 걸쳐 사업망을 보유한 대기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부야109’를 운영한다. 사전 상담 또한 도큐 그룹에서 운영하는 시부야 공유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이외에도 31개의 한국 브랜드가 도큐 그룹의 온라인 B2B 쇼핑몰인 ‘마케프레(makepre)’에 입점한다. 마케프레는 해외 패션브랜드 거래 전용으로 특화해 올해 10월 오픈한 신생 온라인 쇼핑몰이다. 담당자에 따르면 마케프레는 양산형이 아닌 디자이너 독자적 철학을 가진 한국 패션브랜드를 위주로 일본 시장에 K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해나갈
일본 굴지의 의류 유통망 관계자들이 도쿄 시부야에 25일 아침부터 모였다. K패션 브랜드 27개 사가 참여하는 의류제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일본인 사이에서 패션의 성지로 알려진 시부야에서 25일부터 이틀간 ‘K패션 샘플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기업 20여 개사가 첫날부터 행사 현장을 찾아 우리 제품 수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한국 신세계 그룹과 일본 도큐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됐다. 도큐 그룹은 백화점, 부동산, 호텔·리조트 등 일본 전역에 걸쳐 사업망을 보유한 대기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부야109’를 운영한다. 사전 상담 또한 도큐 그룹에서 운영하는 시부야 공유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이외에도 31개의 한국 브랜드가 도큐 그룹의 온라인 B2B 쇼핑몰인 ‘마케프레(makepre)’에 입점한다. 마케프레는 해외 패션브랜드 거래 전용으로 특화해 올해 10월 오픈한 신생 온라인 쇼핑몰이다. 담당자에 따르면 마케프레는 양산형이 아닌 디자이너 독자적 철학을 가진 한국 패션브랜드를 위주로 일본 시장에 K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