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에이피알은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뷰티 소비재 박람회 '2024 이메이샹'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메이샹은 매년 8월 열리는 뷰티관련 소비재 박람회다.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뷰티사업 관계자 5만여명이 방문해 제품을 홍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행ㅅ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달 15∼19일에는 '2024 홍콩 뷰티·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100조원 규모에 달하는 중화권 시장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중요 시장"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지도를 기반으로 중화 뷰티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