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여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23일까지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닌자 건강부스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미아점(31~2월6일)과 목동점(2월 7~13일), 압구정본점(2월14~20일)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과 현대그린푸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미국 생활 가전 브랜드 '닌자'가 협업해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은 산들내음의 제철 과일을 활용해 닌자 대표 상품인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8만9,000원)로 만든 착즙주스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팝업 오픈과 함께 투홈에서는 피로 회복에 좋은 '활기 부스터'(바나나·딸기·레몬), 장 건강에 좋은 '바이옴 부스터'(당근·양파·사과) 등 착즙주스 레시피 속 재료 정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