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600일을 맞아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600일을 맞이하는 ‘제노니아’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역대급 선물을 제공한다. 총 14일 간 접속만 하면 1일차 보상인 ‘리그릿의 무기 복구권’을 비롯해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3월 6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중 ‘태초의 제작 & 강화 지령’ 이벤트는 하위 장비와 재료를 토대로 상위 장비 제작을 지원한다. ‘+4 에픽 등급 장신구’를 ‘유니크 장신구 제작 레시피’로, ‘레어 방어구 레시피 50개’를 ‘에픽 방어구 행운 상자’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리그릿의 토벌 지령’은 ‘파티 던전 보스 처치 기여’, ‘월드 보스 처치 기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참여할 수 있다.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과 ‘리그릿의 방어구 복구권’은 물론 ‘신목의 이슬’, ‘신의 눈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파티 던전 붐업! 이벤트’에서는 한정기간 파티 던전 클리어 시 보상을 2배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집회소 콘텐츠를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가능 레벨을 낮췄다. 제작 가능한 펜던트 장신구 3종도 새롭게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