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법인보험대리점(GA)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강화 ▲불완전판매 예방활동 강화 ▲민원 발생 건 신속 공유 및 대응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DB생명은 제휴 GA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제고하고 선진화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3년 GA와 첫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사와의 체결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를 포함해 3개사와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