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63레스토랑’은 매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기획해 가족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약 3만1000명이 63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올해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전으로 가정의 달 ‘러브 위드 패밀리’ 프로모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63스퀘어 고층부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은 5월 한 달간 코스 요리 17종을 최대 15% 할인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5월 11일에 ‘마더스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머니 본인은 50%, 동반 가족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카네이션 한 송이도 증정한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해총 4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저당 그래놀라 ▲무당 플레인 요거트 ▲식물성 음료 등 어린이 맞춤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린이 식물성 음료는 CJ제일제당 ‘얼티브’ 제품으로 쌀, 콩, 캐슈넛, 코코넛을 원료로 사용해 소화가 쉽다. 5월 5일과 8일에는 어린이 특별 메뉴 ‘새우 버터구이’를 제공한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매년 기념일마다 기간 한정 메뉴와 특전을 마련해 고객 반응이 좋다”며 “할인 혜택 외에도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고층부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