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화를 올린 케이크와 고급 카네이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카네이션 케이크는 생화를 초콜릿으로 감싸 꽃다발처럼 연출했다. 밀크 초콜릿과 아몬드를 섞은 무스를 초콜릿 시트 사이에 채워 넣어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더했다. 오렌지 껍질과 쿠키로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초콜릿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주문 기간은 5월 16일까지며 픽업은 5월 18일까지 가능하다.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화병과 함께 선보인다. 꽃이 돋보이는 하얀 세라믹 화기에 카네이션과 다채로운 색감의 수입 꽃을 정교하게 조합했다. 사이즈는 3종(S, M, L)으로 구성했다. 판매 기간은 5월 18일까지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판매되는 케이크 매출이 1년 사이 전체 매출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