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매장 내 디저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더 듬뿍 팥빙수’ ▲‘카페 크런치 선데’ ▲‘아포가토’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더 듬뿍 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팥빙수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에 고운 팥, 인절미 떡, 콩고물 등 재료를 담아냈다.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추가 할수 있으며, 컵빙수 형태도 함께 출시됐다. ‘카페 크런치 선데’는 자모카 아몬드 훠지, 부드러운 바닐라 플레이버 위에 카라멜 소스와 크럼블을 토핑으로 담았다. ‘아포가토’는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방식이다.
배스킨라빈스는 5월 중순부터 ▲‘더 듬뿍 설향 딸기 빙수’ ▲‘더 듬뿍 칸탈로프 멜론 빙수’ ▲‘쿠키 크런치 선데’ 등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장 내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