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풀무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해 설탕 없이 원물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설탕 무첨가’ 제품이 단맛은 챙기면서도 설탕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원물 기반의 설탕 무첨가 간식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순연근칩’, ‘순당근칩’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산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담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50g/7,900원)는 국내산 꿀고구마와 밤고구마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 자체의 단맛을 살린 원물 간식이다. 국산 콩으로 만들었다. 특허받은 공법으로 제조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아이 간식은 물론 사무실 간식,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용 등으로 즐갈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헬시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원료에 올가만의 가치를 담아 정직하고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