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누브의원 선릉(대표원장 이선우)가 차세대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전문화된 리프팅 및 탄력 개선 진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다. 이 장비는 고강도의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전달, 신속한 리프팅과 콜라겐 재생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선우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탄력 저하, 얼굴선 처짐, 피부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비는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얇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며 “특히 30~50대를 중심으로 리프팅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진료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우 원장은 “앞으로도 비수술 안티에이징 시술 수요 확대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진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리프팅 치료로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