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페스타'에 참여해 <쿵야 레스토랑즈 구미마을 젤리상점>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경선 광역철도 운행과 연계해 구미역과 인근 활성화를 위한 '2025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페스타'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구미역 인근에서 운영된다.
젤리상점 컨셉으로 구현한 현장에는 구미마을 시민증을 만들 수 있는 키오스크 등 체험존과 더불어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굿즈샵에서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인형, 피규어,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이번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기념한 PVC 투명 파우치, 젤리키링, 메모패드 등 특별 한정 굿즈들도 공개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