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개한 할로윈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 공개 직후부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호텔 외벽 전체를 거대한 스크린 삼아 구현된 이번 할로윈 영상은 여름, 가을 영상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스케일과 정교한 빛의 연출,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스릴 넘치고 사랑스러운 할로윈 스토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 잡는다.
할로윈의 주인공인 유령과 해골, 호박들이 가득 등장해 익살스러운 스테이지가 펼쳐지고 마치 한편의 판타지 쇼를 보는 듯 영화 같은 스토리 연출과 할로윈의 강렬한 색감이 펼쳐져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더 시에나 프리모 미디어 파사드를 경험한 투숙객들은 “대규모 미디어 아트를 실내 전시장이 아닌 야외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미디어 파사드 명소라 알려져, 기대하고 왔는데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에 가족 모두 만족했다.”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경험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는 이번 미디어 파사드 공개와 함께 할로윈 데커레이션, 할로윈 케이크,포토존, 코스튬 이벤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할로윈 호캉스를 마련했다.
미디어 파사드 쇼는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매일 오후 4회차에 걸쳐 상여되고 있다. 매 시즌마다 테마에 충실한 스토리의 컨셉 영상을 계속 공개하며 ‘미디어 파사드 명소’ 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와 더 시에나 리조트 투숙객 이라면 모두 무료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