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 남해군에 건립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남해다함께돌봄센터2호)을 이용하는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부산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빼빼로’ 브랜드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해피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의 명소로 소풍을 다녀오는 활동으로 해피홈 1호점 건립부터 해피피크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피피크닉은 부산 롯데월드에서 진행됐다.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해피홈’ 건립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3호점’을 개장했다. 2013년 전북 완주 지역에서 시작해 매년 1개소씩 건립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수혜 아동은 2,400여 명에 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해피홈, 해피피크닉 사회공헌활동은 빼빼로의 나눔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