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1월 21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K-팝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스타일, 퍼포먼스를 전장 속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베이비몬스터의 대표곡 ‘SHEESH’를 배경으로, 그룹 특유의 에너지와 개성을 PUBG MOBILE의 세계관 안에 녹여낸 이번 영상은 음악과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PUBG MOBILE x BABYMONSTER’ 실사 트레일러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 추가된 ‘클라우드 스테이지’에서 리듬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SHEESH’, ‘DRIP’, ‘HOT SAUCE’ 등 베이비몬스터의 히트곡에 맞춰 솔로나 팀으로 춤을 추며 경쟁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한정판 베이비몬스터 기프트팩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테이지 인근에는 ‘페스티벌 존’이 함께 열려 특별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에란겔 곳곳에서는 ‘베이비몬스터 플레어건’을 사용하면 음악이 울려 퍼지는 특별한 에어드랍을 소환할 수 있고, ‘베이비몬스터 스모크 그레네이드’는 다채로운 색상의 연기와 함께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외에도 베이비몬스터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담은 의상 세트, 보이스 카드, 이모트 등이 출시되어 이용자들은 전장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 비디오 버스’도 에란겔에 재등장한다. 이용자들은 버스에 탑승해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새해 인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부스에서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포즈로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ABYMONSTER DRIP 컬렉션’, ‘Horn Hoodie 세트’, 멤버별 보이스 팩 등이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용자들은 신규 이모트 ‘SHEESH’, ‘HOT SAUCE’와 함께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리듬과 에너지를 직접 전장에서 구현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대표곡들은 ‘월드 오브 원더’ 모드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투 중 인게임 오디오 장치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을 재생하거나, ‘홈(Home)’ 모드에서 베이비몬스터 풍선과 에어드랍 상자를 활용해 자신만의 음악 공간을 꾸밀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