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지난 8월 대한약사회와 체결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약사의 전문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충족하는 국민 건강 솔루션을 목표하고 있다.
신제품 8종은 ‘기본 케어’와 ‘특화 케어’ 두 라인으로 구성됐다. 기본 케어는 ▲‘유한루테인지아잔틴’ ▲‘유한K2칼슘’ ▲‘유한밀크씨슬’ ▲‘유한고함량D3K2’ 등 4종이다. 또 특화 케어는 ▲ ‘유한포스파티딜세린’ ▲ ‘유한콜라겐’ ▲‘유한글루타치온’ ▲ ‘유한멜라토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약국은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건강 상담 채널”이라며 “약사 전문성과 맞춤 복약지도를 바탕으로 이번 실속형 제품들이 소비자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