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공개했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다.
붉은사막 데모는 쇼케이스 마지막 순서에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모 영상에서는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 콘텐츠의 자유로움은 물론, 다양한 오브젝트에 반응하는 사실적인 물리 효과가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 명을 보유한 스트리머 ‘소다팝핀’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 명의 글로벌 게임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가 공동 진행했다. 아스몬골드는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시간은 플레이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기대된다”며 높은 자유도와 상호작용 깊이를 극찬했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