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일원에서 재송 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전용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소음 저감에 최적 설계된 ‘D-사일런트 후드’ 등을 적용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피트니스, G.X룸 등이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해운대 센텀시티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의 대규모 개발호재를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며 “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