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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후원

한국타이어 실제 산업 데이터 활용해 타이어 불량률 예측 및 생산 의사결정 모델링 수행
KAIST·POSTECH·UNIST 등 국내 주요 대학 인재 참여… 실무형 문제 해결 역량 겨뤄
조현범 회장 주도 디지털 경영 전략 일환으로 미래 인재 발굴 앞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KAIST, UNIST, POSTECH이 공동 주최한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5일 본선 발표 평가와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공학 전공 학생이 팀 리더를 맡고 2~4인으로 팀을 구성하도록 했다. 타 전공 학생 참여와 대학 간 연합팀 구성을 허용해, AI 기술뿐 아니라 다학제적 협업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에는 약 280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과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실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유한요소법(FEM) 시뮬레이션 결과와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불량률을 예측하고, 비용을 고려한 시험 생산 의사결정 모델을 제안했다. 심사는 KAIST, POSTECH, UNIST 교수진과 한국타이어 현업 전문가가 참여해 문제 정의의 타당성, 모델링 완성도, 산업적 해석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상은 RPM팀이 차지해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RPM팀은 실제 산업 환경을 반영한 참신한 접근과 고도화된 AI 예측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금상은 연두색타이어팀, 은상은 Zeta팀, 동상은 IE코닉팀과 FEM-tal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전사 AI 혁신(AX) 전략의 일환으로, KAIST와 운영 중인 ‘AI 미래혁신센터’ 산학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그룹은 향후에도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경진대회를 통해 미래 디지털 인재 발굴과 AI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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