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가족 혜택 서비스 앱 ‘KT 패밀리박스’의 기능을 확대해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KT 패밀리박스는 현재 214만 명의 가입자가 이용중인 통신 3사 유일의 가족 혜택 플랫폼이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간 데이터 공유와 일정 관리, 제휴 혜택 제공 등 가족 단위 이용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혜택 이용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제휴 할인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가족의 KT멤버십 등급과 주요 혜택 이용 여부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앱 내 ‘가족 현황’ 메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VIP 고객의 경우 당월 사용 가능한 VVIP·VIP 초이스 혜택의 이용 여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앱 업데이트 이후 혜택 공유에 동의한 경우 이용 가능하며, 필요 시 비공개 설정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 간 스마트폰 데이터 공유, 패밀리 캘린더를 통한 일정 관리, 다양한 제휴 할인 쿠폰 제공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지속 제공한다. 설 명절을 맞아 선물과 식품, 생활 서비스 중심의 제휴 혜택도 마련됐다. 풀무원 자사몰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뚜기와 데이팩에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명절 이후 식단 관리를 위한 허닭 할인과 가사청소·이사·입주청소·반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청소연구소 쿠폰팩도 제공한다. 제휴 쿠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커피 교환권과 올리브영 상품권, 삼성 AI 공기청정기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KT 패밀리박스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 ‘패박데이’를 운영해 정기적인 참여형 혜택을 제공한다. 2월에는 응모 고객 중 3천 명에게 바나나우유 교환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한 가족에게는 소피텔 호텔 호캉스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가족에게 꼭 맞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유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