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는 1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대한수면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면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민수 시몬스 대표와 박찬순 대한수면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내 수면 산업과 수면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국민의 수면 건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수면건강 리포트’ 조사와 발표, 수면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KSIQ)’ 공개 및 데이터 축적, 대국민 수면 클래스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2026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대한수면학회 주관 심포지엄도 열렸다. 올해 세계 수면의 날 슬로건은 ‘좋은 잠, 더 나은 삶(Sleep Well, Live Better)’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시몬스와 공동 조사한 ‘2026 대한민국 수면건강 리포트’가 발표돼 국민들의 수면 실태와 임상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이어 수면 전문의들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어린이를 위한 수면 습관과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Q&A 세션에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면 건강 관리 방법과 수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민수 시몬스 대표는 “대한민국 수면의학의 기틀을 다져온 대한수면학회와의 파트너십은 시몬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수면의 가치를 의학적 토대 위에서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올바른 수면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순 대한수면학회 회장 역시 “국내 수면산업을 이끌어 가는 시몬스와의 파트너십은 수면 건강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몬스와 함께 하는 협업들은 국민들이 자신의 수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바른 수면 습관과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와 대한수면학회는 12일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KSIQ)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국 만 19세에서 6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 수면 만족도, 수면 저해 요인 등을 조사해 산출한 수면 실태 지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