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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FMOMA 손잡고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미술 거장 작품 공개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 담은 'SFMOMA 컬렉션' 선보여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의 작품 등 34점으로 구성
'더 프레임' 아트 TV, 혁신 기술로 원작의 감동을 생생하게 재현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에서도 '삼성 아트 스토어'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협력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SFMOM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 34점으로 구성됐다.

 

SFMOMA는 미국 서부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회화와 조각, 사진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문화 기관이다. 특히 20세기 미술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글로벌 미술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는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 피에트 몬드리안 등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Femme au chapeau, 1905)’, 잭슨 폴록의 ‘비밀의 수호자(Guardians of the Secret, 1943)’, 프리다 칼로의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Frieda and Diego Rivera, 1931)’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디에고 리베라의 ‘꽃 바구니를 든 사람(The Flower Carrier, 1935)’, 피에트 몬드리안의 ‘뉴욕 시티 2(New York City 2, 1941)’, 웨인 티보의 ‘진열된 케이크(Display Cakes, 1963)’ 등 20세기 미술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들이 제공된다.

 

또한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웨인 티보의 작품도 이번 컬렉션에 포함돼 삼성 아트 스토어의 현대 미술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졌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오르세 미술관, 아트 바젤 등 세계적인 문화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800명 이상의 작가 작품 5,000여 점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확대하며 거실 공간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더 프레임 프로’와 ‘더 프레임’ 등 삼성 아트 TV는 작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정교하게 재현해 실제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글로벌 색상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의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아 원작의 색채 변화를 정확하게 표현하며, 빛 반사를 줄이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캔버스 질감까지 구현했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베젤과 벽면에 밀착 설치되는 ‘슬림 핏 월마운트’를 통해 TV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더 프레임 프로’는 업그레이드된 Neo QLED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밝은 색감과 선명한 명암비를 제공한다. 여기에 ‘무선 원 커넥트 박스’를 적용해 설치 편의성과 깔끔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크리스토퍼 베드포드 SFMOMA 디렉터는 “삼성 아트 스토어와의 협력은 현대 미술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미술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SFMOMA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안희영 상무는 “전 세계 거실에서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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