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브랜드 평가에서 주요 식품 부문을 석권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김치, 냉동국물, 장류, 파스타 소스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약 1만3500명의 소비자가 230여 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김치 부문에서는 ‘종가(Jongga)’가 경쟁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26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100% 국내산 농산물 사용 원칙과 철저한 품질 관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전략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국물 부문에서는 ‘청정원 호밍스’가 간편 조리 콘셉트의 제품으로 새롭게 1위에 올랐다. 해동 과정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되는 제품이다. 간편식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장류 부문에서는 ‘청정원 순창’이 전통 발효 기술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1위를 유지했다. 파스타 소스 부문에서도 ‘청정원’이 다양한 제품 구성과 안정적인 품질로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종가’는 김치 소비자 1000여명이 실제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한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 브랜드 대비 최대 36%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제품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조사에서 대상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이끌어온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