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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여성장애인 맞춤 보조기기 지원

4월 10일까지 접수…서울·경기 여성장애인 20명 선발
최대 400만원 지원…학업·육아·이동 등 맞춤형 기기 제공
임직원 기부 기반 사회공헌…전문가 상담·사후관리까지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참여를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LG생활건강은 내달 10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 구직, 학업 등 사회활동을 하거나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0명을 선발하며, 1인당 최대 400만원 수준에서 수량과 품목 제한 없이 개인 상황에 맞는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학업 및 업무용 보조기기부터 이동, 가사·육아, 건강관리, 생활편의, 안전용 기기까지 다양하다. 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휠체어, 운전보조기, 베이비모니터, 음성인식 조명 등 일상 전반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장비가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사용 교육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돼 실질적인 생활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2020년 시작된 LG생활건강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급여 기부와 회사 매칭펀드로 조성된 ‘행복미소기금’을 통해 운영된다. 현재까지 총 157명의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임직원의 기부로 시작된 작은 나눔이 여성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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