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IP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컴투스는 IP 판권사 코단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애니메이션의 게임 개발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게임 콘텐츠로 확장하고 자사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랭크 파티’는 라이트 노벨과 코믹스를 통해 누적 18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IP로,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최상위 파티에서 이탈한 적마도사 ‘유크’가 옛 제자들과 함께 미궁 심부에 도전하는 모험 서사가 특징이며, 현재 애니메이션 2기 제작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컴투스 부스에서는 성우진이 참여한 무대 행사와 함께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이 상영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유크’, ‘레인’, ‘마리나’가 등장해 게임 속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 등 신작도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향후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라인업을 순차 공개하며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